편안하게 일상에 스며드는 3매치의 즐거움 ‘마카앤로니 매치3 연구소’ 개발한 펑키바인 작성일 07-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qFi3Q0lA"> <p contents-hash="fe546567d4c1d1d63610c8963e0f9e62421bb883f773786578337a7509876382" dmcf-pid="plB3n0xplj" dmcf-ptype="general"><strong>“이제 게임은 게임끼리만 경쟁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하루 일부가 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050918aff00e983aad9f6953ff46abb1fbcaea5c260d08f732dafb3f17eb1fe8" dmcf-pid="USb0LpMUvN" dmcf-ptype="general">윤상웅 펑키바인 부대표</p> <p contents-hash="607516f69fd4d6ae8f0d524915906958b0ee30e616a7fc3b99ce3a3b45a92562" dmcf-pid="uvKpoURuTa" dmcf-ptype="general">펑키바인은 지난 5년간 매치3 장르에 집중하며 자신들만의 색을 쌓아 왔습니다. 그 결과물로 완성된 ‘마카앤로니 매치 3 연구소’는 애니메이션 IP와 캐주얼한 과학 세계관을 결합해 퍼즐 장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게임은 빠르게 소비되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랫동안 곁에 남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고민의 산물입니다. 최근 출시된 ‘마카앤로니 매치 3 연구소’를 통해, 펑키바인이 말하는 ‘살아남는 게임’의 의미를 함께 들여다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db632d609c56d82fcceef27d693014f49436540337db5b53b4f61f6e6b1f2" dmcf-pid="7T9Ugue7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카앤로니 매치3 연구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06206peby.jpg" data-org-width="800" dmcf-mid="1SkUgue7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06206pe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카앤로니 매치3 연구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76e9c980295307a67feda00416f1b8393e08ed5123d2845d9f31947c01e04b" dmcf-pid="zy2ua7dzTo" dmcf-ptype="general"><strong>■ 게임 개발사 소개 : 펑키바인</strong></p> <p contents-hash="e62d7015b05948aa05e3abcf0dd649bbbc5f769782bf79a8bc21a465988283e7" dmcf-pid="qWV7NzJqWL" dmcf-ptype="general"><strong>Q :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cfe128243c2fe76a993ac052dd52df38618df92eb0aff793e53dd9c3dae839d5" dmcf-pid="Bk1y8WbYln" dmcf-ptype="general">A : 저는 펑키바인 윤상웅 부대표입니다.</p> <p contents-hash="c3743881c1fe49e11b0e680c9f8606409d9db815f4c78626e877a77a512f9ccf" dmcf-pid="bEtW6YKGCi" dmcf-ptype="general"><strong>Q : 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먼저 게임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eeede73a9e7a83b577adbc88bf2338014140fa94344044f4239f12793cc8a379" dmcf-pid="KDFYPG9HyJ" dmcf-ptype="general">A : 저는 주로 개발과 스튜디오 운영을 맡고 있고, 함께 하는 주주 두 분은 오랜 지인으로, 한 분은 미국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계셨던 분입니다. 하드코어 게임 중심의 개발사보다는, 엔터 키트, AI 등 미래 지향적인 분야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회사로 시작했습니다.</p> <p contents-hash="8a5076b4c61a544503c8839ae132202a6f9d0b1b7b698a48f073a5e9513a799b" dmcf-pid="9w3GQH2XWd" dmcf-ptype="general"><strong>Q : 그럼 회사 이름에 담긴 의미도 있을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e4026a9250f3e44dfa3f53fefc08118c5e1e7688c0d0fbf8b870346ad130624d" dmcf-pid="2r0HxXVZCe" dmcf-ptype="general">A : 미국인 공동창업자가 지은 이름이에요. 과잉되지 않고 성숙하게 자라나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폭력적이지 않은, 캐주얼한 게임 방향성과도 잘 맞는 이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ec0f1cf3d1b38dbb3064895d149774240ef9dcdfe3409c5c68d1d7ac5d51a1" dmcf-pid="VmpXMZf5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펑키바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07506vkyw.jpg" data-org-width="400" dmcf-mid="tMwzjqiB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07506vk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펑키바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b9c4b8427b1888166d4ae67a0ae54fa09f313ff490c6c6b6af3a98beb0afcb" dmcf-pid="fsUZR541vM" dmcf-ptype="general"><strong>■ 펑키바인의 게임 철학은?</strong></p> <p contents-hash="9bcf5cac2491ad7710a8e7d39bb84c7c3548270a4ddbc1946b8cf5f948ff6c20" dmcf-pid="4Ou5e18tyx" dmcf-ptype="general"><strong>Q : 부대표님만의 게임 철학, 혹은 펑키바인만의 철학이 있을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18bc92b3795e01db985e7094723f00672eb6e4997431d865257ee08448a87be6" dmcf-pid="8I71dt6FhQ" dmcf-ptype="general">A : 저희 창업자들은 모두 50대 이상이고, 어릴 적부터 40년 넘게 게임을 접해온 사람들입니다. 게임을 향한 시선도 이제는 달라졌고요. 지금은 단순히 게임끼리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용자들의 하루는 이미 수많은 앱과 콘텐츠로 가득 차 있어요. 저희는 그 한가운데에서 10분이든 30분이든, 그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d973b15f77ea9eaad39c58c5354f903e3b0e096e2ec9eb6af9d864bdd41e86d" dmcf-pid="6CztJFP3WP" dmcf-ptype="general">저희는 하드코어 게이머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전반과 경쟁하는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SNS가 우리 진짜 경쟁자죠. 게임으로서만의 승부가 아닌, 하루 10~30분의 시간을 뺏기 위한 생존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삶과 함께 가는 게임, 선택받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5ae58b55dae34bf1ab82f94586fb55377ffaff2be8055700de0d43dcd1ba0f" dmcf-pid="PhqFi3Q0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상에 스며드는 매치3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08791smsm.jpg" data-org-width="600" dmcf-mid="3LFOBI0C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08791sm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상에 스며드는 매치3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69652a920ce35f4b50dbb3fdd6a33203975da597ac41e0b910a3b32cb91d45" dmcf-pid="QlB3n0xpS8" dmcf-ptype="general"><strong>■ 팀 구성과 지난 작품 이야기</strong></p> <p contents-hash="eee2ddf55e4be902bca4f52839bd79e84422aca63ca06185cacacbf0e3cae2c2" dmcf-pid="xSb0LpMUC4" dmcf-ptype="general"><strong>Q : 현재 팀원 구성은 어떻게 되시나요?</strong></p> <p contents-hash="7e87a73d6080fb4f3d8655a9c194c0f140e991ab63fe4c0df89ddc9611f267bb" dmcf-pid="yqgRvesdWf" dmcf-ptype="general">A : 20년 이상 경력의 시니어 2명 외에는 대부분 젊은 친구들로 구성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젊은 감각, 기민한 움직임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p> <p contents-hash="a9092b95d825a944f4057cd0fbf4203cb8550b7fae01c46531b2dbd7e2008589" dmcf-pid="WBaeTdOJWV" dmcf-ptype="general"><strong>Q : 그렇다면 지금까지 출시하셨던 게임 중 가장 의미 있는 작품은 무엇인가요?</strong></p> <p contents-hash="61e97dae2782d28768e0ad372126810070f19caa70e3a8482ce1afa8afbb3272" dmcf-pid="YbNdyJIil2" dmcf-ptype="general">A : ‘2048 코리아’입니다. 매출은 없지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게임으로 풀어낸 작품이죠. 외국인뿐 아니라 한국의 젊은 세대, 교포 자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문화 충돌 속에서 서로 교류하는 역사적 시각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0153669c635b1fb440ee2dae886be3912ab7aa5b95d599727d225a8984cbe" dmcf-pid="GKjJWiCn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콘텐츠진흥원 지원을 통해 애니메이션 IP '마카앤로니'를 확보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10078halj.jpg" data-org-width="800" dmcf-mid="8p2XMZf5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10078ha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지원을 통해 애니메이션 IP '마카앤로니'를 확보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106b1f0230f855b78c96ec66f365ebf702a960541d15d2518c9ef059b52fd4" dmcf-pid="H9AiYnhLWK" dmcf-ptype="general"><strong>■ 마카앤로니 매치 3 연구소, 무엇이 다를까?</strong></p> <p contents-hash="c009ee517d7f8b070a72e0f38d8a85ec4d68ee9757cad086b7daca26b7b08b79" dmcf-pid="X2cnGLloCb" dmcf-ptype="general"><strong>Q :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8ea157f84a467b403657735052332791336e45996938ad7d5232a6b7101f0d00" dmcf-pid="ZVkLHoSgSB" dmcf-ptype="general">A : 저희는 지난 5년간 매치3 장르 하나에만 집중했습니다. 자주 쓰이는 광고형 캐주얼 게임을 넘어서, 의미 있는 IP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작품을 만들고 싶었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지원을 통해 애니메이션 IP '마카앤로니'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c0d024d8616af2e76e23660eeaabbecb8e622eb48e1954003fa9de7cea3bfc47" dmcf-pid="5fEoXgvaTq"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단순한 퍼즐 게임이 아닙니다. 과학실을 배경으로 한 실험실 콘셉트에, 캐주얼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더했습니다. 기존 매치3 게임의 틀은 유지하되, 소재와 연출, 사운드까지 완전히 새로운 결을 추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669086b32ee2ff6fb08a889ca5fe19bc893c7e4c16cb83e0b93d8875a99190c7" dmcf-pid="14DgZaTNhz" dmcf-ptype="general"><strong>Q : 기존 매치3와의 차별점이 있다면요?</strong></p> <p contents-hash="8ddf6cfcc64242a58331c5d47bee85dcab0281d533e7b13a7353005a59686d49" dmcf-pid="t8wa5NyjS7" dmcf-ptype="general">A : 매치3는 마치 축구처럼, 기본 룰이 정해진 장르입니다. 전 세계 수억 명이 익숙한 방식이기에 이를 깨뜨릴 수는 없지만, 대신 새로운 '맛'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카앤로니는 과학이라는 비일상적이고도 캐주얼한 소재로 접근했고, 글로벌 유저 감성에 맞춘 연출과 사운드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p> <p contents-hash="9c2d8828a61f52422fb96d09b8759a2ab4fcad7f43b0d3d2f092187fb8c2ef93" dmcf-pid="F6rN1jWATu" dmcf-ptype="general"><strong>Q : 이용자가 특히 느꼈으면 하는 감정이 있다면요?</strong></p> <p contents-hash="1b89241c9266713c07aa300d6b352fac2e267ed1898734cec1d1dd4c765a42eb" dmcf-pid="3PmjtAYclU" dmcf-ptype="general">A : 이 장르는 매일 먹는 간식처럼 자극은 적지만 꾸준히 즐기는 콘텐츠예요. 주 이용층도 중장년 여성, 노년층까지 넓고요. 그런 분들이 저희의 정성과 디테일을 느껴주셨으면 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38e440c7a541a972c7965eca30b52b950b59443fa6a61dbe30ff699345c9e5" dmcf-pid="0QsAFcGk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누구나 꾸준히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11291slgp.jpg" data-org-width="600" dmcf-mid="ZA6Fi3Q0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11291sl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누구나 꾸준히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dcf82de41f4ed44f2813a0178bad0f3fd3ce68200c2c36a1a1ba652e4c6973" dmcf-pid="pxOc3kHEv0" dmcf-ptype="general"><strong>■ 기억에 남는 순간과 향후 운영 계획</strong></p> <p contents-hash="90684e0b2a0c39426927e2e155caca3d21993b8e8bd27a7b0a3cc0819be9dbf0" dmcf-pid="UpJ6IPEQS3" dmcf-ptype="general"><strong>Q : 개발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자랑스러웠던 점이 있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f723ab19f0055bd7e0d257a5dd51645ed81594dd1d06051020619c2fbb53f342" dmcf-pid="uUiPCQDxvF" dmcf-ptype="general">A : 미국이나 유럽 이용자들이 직접 이메일을 보내줘요. 고맙다고. 게임이 외로운 일상에 큰 위안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는 부채를 받지 못했다고 울먹이며 찾아온 어린이도 있었어요. 결국 집에 가서 다시 챙겨드렸죠. 그런 순간들이 저희에게 큰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913b03520bf4a3973f8e53764bae2240e4499a46cdc1adb0b6be507bd89f056" dmcf-pid="7unQhxwMTt" dmcf-ptype="general"><strong>Q : 출시 후 운영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strong></p> <p contents-hash="6987129972acd38b67be06a2e2e83ed704ecbd073e480ed9afae2b538d505dac" dmcf-pid="z7LxlMrRl1" dmcf-ptype="general">A : ‘마카앤로니 매치 3 연구소’는 단기간의 성과보다 장기적인 운영을 전제로 설계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비교적 쉬운 장르로 생각했지만, 개발을 거듭할수록 방대한 콘텐츠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복잡한 구조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a5cb00d947464ddba147f9e9cab28235a01e7fad884d3c93381dca4c18dd9594" dmcf-pid="qzoMSRmey5" dmcf-ptype="general">주요 이용자층인 중장년층은 하루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 플레이하며, 한 달에 수백 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펑키바인은 초반 성과에 따라 팀을 확장할 계획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긴 호흡으로 꾸준히 운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단기 성과보다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팀원과 함께, 이용자와 함께 나아가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5f8655cb085433c242863b2f05f5a87d4fe175cb651dd2c3c42e8ed6b231b" dmcf-pid="BqgRvesd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12568qbcm.jpg" data-org-width="800" dmcf-mid="1r9Ugue7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gamedonga/20250721172112568qb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a5fe93bf80516e15d548cde60e4a6b08517b36d9e5b98414c0ced9dcab58c2" dmcf-pid="bBaeTdOJWX" dmcf-ptype="general"><strong>■ 마지막 한 마디: '마카앤로니 매치 3 연구소'가 주는 위로</strong></p> <p contents-hash="3f021932c018febb5a854525efd7d722f27de5c314e37ec7ff7b846cf3beed6e" dmcf-pid="KbNdyJIivH" dmcf-ptype="general"><strong>Q : 이 게임이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길 바라시나요?</strong></p> <p contents-hash="0f495ab3c7bbd723005a67567f11b476ec289026c9d4411908fb1b803eb37ce3" dmcf-pid="9KjJWiCnhG" dmcf-ptype="general">A : 지구온난화, 공황장애, 우울증 같은 현대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공황장애 있는 분들도 많고, 우울증 있는 분들도 많고,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시대잖아요. 저희 게임은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1c45e2a0a56c966ced3f87551bd34c8feae21b211810b46beb823c1b9a846ead" dmcf-pid="29AiYnhLCY" dmcf-ptype="general"><strong>■ 인터뷰를 마치며: 오래도록 곁에 머무는 퍼즐의 온기</strong></p> <p contents-hash="63eae9b4b7b5e3fb382d65eb1c06c20ede4a1903e3e1e445e297f1c34f6ac183" dmcf-pid="V2cnGLloCW" dmcf-ptype="general">매치3 장르 하나에 5년을 몰입해온 개발사 펑키바인은, ‘마카앤로니 매치 3 연구소’를 통해 일상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게임을 선보입니다. 자극보다는 편안함을, 속도보다는 정성을 택한 이 게임은 중장년층 이용자와 글로벌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끝없이 콘텐츠를 추가해야 하는 장르의 특성을 받아들이며,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긴 호흡으로 게임을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삶과 함께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펑키바인의 철학은,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p> <p contents-hash="817f7cc9c7c31366076433489f7cd48532d53eb77bff947edefc0f66b6bf7334" dmcf-pid="fVkLHoSgSy" dmcf-ptype="general">기고 : 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p> <p contents-hash="357930258ce3a0595c778082905670d4e38ebc11e04df9a6401d46919a2c90f1" dmcf-pid="4fEoXgvahT"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U 범용 AI 규제 시행 앞두고 반대 나선 빅테크… 韓도 규제 완화 목소리 07-21 다음 "국내 AI 선수들 다 모였다"…소버린AI 구축 사업 3대 승부처는?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