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과총 회장, 자진 사퇴

작성일 0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근 제기된 여러 논란에 따라 사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1yMZf5OB">
          <p contents-hash="86bf591a251de99f9befca4f3ae1a06c6c404f03ac247d43f39519dbf489f8bf" dmcf-pid="VStWR541s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최근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21일자로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26691cfd48e87bfe5f1302e5c3f3cf872a3eaedf25cfcf5a20fea01de64a6" dmcf-pid="fvFYe18t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사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74504337vcef.jpg" data-org-width="670" dmcf-mid="KFu5LpMU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74504337vc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사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cd25abfcca00ace105eb8d942a309e4eca1dbcf476b1e88e6e0390982b0a8d" dmcf-pid="4T3Gdt6Fw7" dmcf-ptype="general">
           이태식 회장은 이날 내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조직 안정과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 판단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과총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나 과학기술계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a943a118b87dee9e226b083c362d537f03654eb645237ad594ac80cbd1b59c2" dmcf-pid="8y0HJFP3su" dmcf-ptype="general">과총 사무처는 이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정관에 따라 후임 회장 선출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2054a4cee0f1d8a80384208b5060e13ee77ea4cc515ac805a12b252997ed8a0" dmcf-pid="6vFYe18trU"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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