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으로 약속한 ‘앞으로도 함께 해’[쇼케이스]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U5a7dz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c7f407a0f5f37ba16eeece56295ca13e833038e0dad8dd32abc6413af1d31" dmcf-pid="ppu1NzJq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보적인 아름다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1일 정규 4집 ‘별의 장:투게더’를 내고 돌아왔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donga/20250721174142537ot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6KCQDx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donga/20250721174142537ot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독보적인 아름다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1일 정규 4집 ‘별의 장:투게더’를 내고 돌아왔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128253c10cfcd96eba1f05895ef88d35dd89a2ec9f669746187606c13ba320" dmcf-pid="UU7tjqiBFP" dmcf-ptype="general"> 특별함을 ‘이방인’이라 낮춰 부른다. 겸손은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다. </div> <p contents-hash="b7ee30e27f08f3f770cce288c8b5e348fcd509c7f91f7acece51b87121f80c72" dmcf-pid="uuzFABnbF6" dmcf-ptype="general">늘 새롭지만 그들의 노래란 것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다. 때문에 ‘독보적’이라고도 어렵지않게 정의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1일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p> <p contents-hash="8850426401a38a8cd1cf01da2c09ff23ae5c3edf160ea447f6c1c09bdfbd13aa" dmcf-pid="77q3cbLKF8" dmcf-ptype="general">4번째 정규음반 ‘별의 장:투게더’(TOGETHER)에 실린 ‘투바투표’ 새 노래는 모두 8곡. 타이틀곡으로 삼은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는 지난 7년 이들의 치열한 여정을 축약한 노래로, 고유의 서정성을 가득 품고 나왔다.</p> <p contents-hash="3038f275b98ceb6e1af4a95d98aede8e5d7ac550a742e37265de9700e3177a21" dmcf-pid="z6Q2lMrRp4" dmcf-ptype="general">앨범 발매 당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노래에는 시간을 거꾸로 돌린 듯한 신예의 ‘간절함’같은 것도 도리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55f0775056effecf91222c8c0cba1da98606d49ed12d22d0a2d1b2365749916e" dmcf-pid="qPxVSRmepf" dmcf-ptype="general">이번 음반은 특히 어느덧 7년 차 ‘재계약’ 시점이 도래한 가운데 선보인 것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논의 중”이라 운을 뗐지만, 이내 “긍정적”이라 부연하며 이들은 미래에 관해 순탄한 대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새 정규앨범의 부제인 ‘투게더’를 상기시키고는 “함께 할 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비로소 존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917485bece9b0b63ad212b4b390aa0875dfa7d24218df7a5811d8684ef49451" dmcf-pid="BQMfvesdUV" dmcf-ptype="general">그룹의 정규 음반으로선 이례적으로 수록곡 6할 이상이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으로 채운 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므로 가능한 색다른 시도라고도 할수 있다. ‘따로 또 같이’란 케이팝 아이돌계의 활동 방식을 한 음반 안에 녹인 것으로, 한결같이 타이틀곡 이상의 대중성과 중독성을 장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ab349012b3e84a9d20bdb7d62f3b161398f57c87340ab093692387e1c9c27" dmcf-pid="bxR4TdOJ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앨범 발매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새 노래 ‘뷰티풀 스트레인저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donga/20250721174143973psxy.jpg" data-org-width="1200" dmcf-mid="33fqs8c6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donga/20250721174143973ps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앨범 발매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새 노래 ‘뷰티풀 스트레인저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9dcf6feb815066a02fca56fe8bc9c0f19a0a493da97ae6247210c86dd5c417" dmcf-pid="KMe8yJIiz9" dmcf-ptype="general"> 구체적으로 멤버 연준은 ‘고스트걸’(Ghost Girl), 수빈은 ‘선데이드라이버’(Sunday Driver), 휴닝카이는 ‘댄스 위드 유’(Dance With You), 범규는 ‘테이크 마이 하프’(Take My Half), 태현 경우 ‘버드 오브 나이트’(Bird of Night)를 각각 실었다. </div> <p contents-hash="032250ff3e589fab41ddcf849f8006fcd4c5cef1f301fab009e2e6137fa69ee8" dmcf-pid="9Rd6WiCnuK"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퍼런스’(참고모델)로도 밝혀지며 전지구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이들은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한다. 저희를 한번 더 찾아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01fe88cbf1e269dcbc98f5ed8ac8e5b4309e0e5eccb8241c130d30534a25489" dmcf-pid="2eJPYnhLub"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새 정규앨범 ‘별의 장: 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14a0d38848fe0079a93089eb0faa7cc96015e6688e88b5c6f17e0c3d7f5a115" dmcf-pid="VdiQGLlo7B"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넘쳐흐를 정도” 조정석도 과몰입… ‘좀비딸’ 여름 가족영화의 ‘정석’ 등극 [종합] 07-21 다음 방탄소년단(BTS) 뷔·정국, 탈덕수용소 상대 손배소 조정 결렬돼 항소심 재개된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