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ISTN 컨설턴트 위한 ‘AI 비서’ 서비스…하루 1.5시간 절감 작성일 07-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첫 도입…생성형 AI 서비스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brfTqy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cedc3bd9ecad7a848d9cf02cdae4fe564ca76c23e35418eb260ea2322c86d" dmcf-pid="99Km4yBW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dt/20250721174907308sxgf.jpg" data-org-width="640" dmcf-mid="bUMWi3Q0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dt/20250721174907308sx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c084a35363a96fd7ee75b921f8b3d776cf1f246aa7862f7bcf2f340c868312" dmcf-pid="229s8WbYW6" dmcf-ptype="general"><br> SAP 코리아는 파트너사인 정보기술(IT) 컨설팅 업체 ISTN과 국내 처음으로 컨설턴트와 IT 전문가를 위한 AI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컨설턴트는 하루 최대 1.5시간까지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br><br> SAP 코리아는 ISTN의 컨설턴트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쥴 포 컨설턴트’(Joule for Consultants)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br><br> 이번 도입을 통해 ISTN은 내부 컨설턴트와 IT 전문가의 업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컨설팅 과정에서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 것이다.<br><br> ISTN은 수년간 SAP 기반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전 과정을 지원했다. 최근 IT 프로젝트와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며, SAP 전문 인력과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검토했다.<br><br> 한상열 ISTN AI센터장은 “쥴 포 컨설턴트 도입을 통해 내부 컨설팅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고객에게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로 자리잡은 만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br><br> 이번 솔루션은 SAP 컨설턴트를 위한 AI 기반 업무 지원 도구로, SAP의 공식 문서와 학습 자료 및 자격증 등 20만개 이상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2TB가 넘는 SAP 커뮤니티 기반의 전문가 선별 콘텐츠도 제공한다. SAP 전용 업무에 특화된 구조로 구성돼 사용자에게 빠르고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 있다.<br><br> 아울러 ABAP 코드 해석과 생성 업무 과정에서도 생산성을 높인다. 방대한 ABAP 코드 저장소를 기반으로 코드의 목적과 로직, 구조를 간결하게 요약해 제공한다. 익숙하지 않은 코드 해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약 2억5000만개 라인의 SAP 솔루션 ABAP 코드를 기반으로 자연어 명령을 통한 코드 생성 기능을 지원해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재 KPMG와 PwC, Q.beyond, 세이도르(Seidor),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들도 이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br><br> 손지영 SAP코리아 AI 총괄 부문장은 “ISTN은 쥴 포 컨설턴트를 도입한 국내 최초 사례로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용해 SAP 컨설팅 업무를 혁신하고 있는 선도적인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SAP의 비즈니스 AI와 코파일럿 쥴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어"…조정석의 새로운 인생작 '좀비딸'(종합) 07-21 다음 '삼성 갤럭시 Z 폴드7' 열풍에 김용하 PD도 지갑 열었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