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어"…조정석의 새로운 인생작 '좀비딸'(종합) 작성일 07-2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O1lMrRkF"> <p contents-hash="9304563f5aeb1a70e97b2d60b0b822d7e9256f84379de812bddd69f29c2c224c" dmcf-pid="yc38ur1mat" dmcf-ptype="general"><br><strong>이정은·조여정·윤경호·최유리, 웹툰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자랑 <br>30일 개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1484efbd28442083a499d0c583015241544c0f0832202f1bfcbbc48349d18" dmcf-pid="Wk067mts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경호와 조여정, 이정은, 최유리, 조정석(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48862lyko.jpg" data-org-width="640" dmcf-mid="8RIFvesd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48862ly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경호와 조여정, 이정은, 최유리, 조정석(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f56df1f81fc6398215706db736e3ba0c14035c9ec986111cfda543f0b9e216" dmcf-pid="YEpPzsFOA5"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웹툰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좀비딸'이 베일을 벗는다. 이를 이끄는 조정석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면서 또 한 번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준비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458f211334d399f229fcda08120db6d02da403f0135e1642b0a71211767354c3" dmcf-pid="GDUQqO3IAZ" dmcf-ptype="general">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9716ecd7379fd7817219fd204889d11e53758cc66cd07c6fbd2a2ce7a76abb2" dmcf-pid="HwuxBI0CoX" dmcf-ptype="general">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데뷔작 '인질'(2021)에 이어 티빙 '운수 오진 날'로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a8b628d4c590ecc0038d5ea7c98c93aa0ce7702576f1573b14b98888ef4aaac1" dmcf-pid="Xr7MbCphgH" dmcf-ptype="general">먼저 필감성 감독은 "드디어 이날이 오고야 말았다. 가장 떨리는 날인데 영화를 본 배우들의 표정을 보니까 후련하기도 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1ae585899b673d5be1a26e5d46cf0128542c9630d76e2eb9b5fcc97c7adb315" dmcf-pid="ZmzRKhUljG" dmcf-ptype="general">2018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연재된 '좀비딸'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5억 회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웹툰은 좀비를 소재로 한 공포물이 아닌, 좀비가 된 딸을 포기하지 않는 아빠의 부성애와 가족애 그리고 현대사회에 만연한 외로움과 혐오를 조명하면서 신선한 스토리로 두터운 팬덤층을 형성했다.</p> <p contents-hash="6deb028847d16c9d3c0649632cecc0dc740e88df2d554f1e4a95761896658d5c" dmcf-pid="5sqe9luSkY" dmcf-ptype="general">이를 영화로 재탄생시킨 필감성 감독은 "원작 단행본이 7권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이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후반부에는 집중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인물들을 간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며 "이야기가 틀어졌다기보다는 캐릭터 방향성에 의해 정리된 것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웹툰과 차별화된 부분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31d92082ef6ac20c9ec057ace8d2146fb89dbd3164a0edf5347176ac53284c" dmcf-pid="1OBd2S7v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정환 역을 맡은 조정석은 "앞으로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50278kssp.jpg" data-org-width="580" dmcf-mid="6kyzXgva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50278ks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정환 역을 맡은 조정석은 "앞으로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bfd5908e4ad0b011cabdbec369a259224e60def44ad978f3ed511160fbeb29" dmcf-pid="tIbJVvzTky" dmcf-ptype="general"> 작품에는 보아의 'No.1(넘버원)'과 2NE1(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가 등장한다. 필 감독은 "'No.1'의 발랄한 분위기와 슬픈 멜로디, 가사가 저희 영화와 잘 맞닿아있다고 생각했다. 손가락 동작 안무도 쓰고 싶었다"며 "'내가 제일 잘나가'는 은봉리 할머니들의 스웨그를 잘 보여주기에 그보다 잘 맞는 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 또 수아(최유리 분)의 놀이동산 장면과 교차 편집이 되는데 좀비지만 놀이동산을 당당하게 활보하는 모습과 함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두 곡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97b5d563fb80a6705085d89c5205097e3d4e81069a241d686e22857fc624c80a" dmcf-pid="FCKifTqyaT" dmcf-ptype="general">'엑시트'(2019)와 '파일럿'(2024)으로 각각 942만 명과 471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와 좋은 합을 보여줬던 조정석이 '좀비딸'로 또 한 번 여름을 달굴 예정이다. 그는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정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p> <p contents-hash="0c628f2935518c79c06dfcc6cb021d9c95ef7adbe9ef96de002622a3bee24d70" dmcf-pid="3h9n4yBWgv"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이번 작품을 제안받았을 때 마침 제가 아빠가 돼서 이야기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앞으로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47fa16d17423ea545b252aec012fbad9b7334d37cfb84962a661dd897fa0d44" dmcf-pid="0l2L8WbYAS" dmcf-ptype="general">실제로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인 만큼 캐릭터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던 조정석이다. 그는 "글에 유쾌하고 재밌는 요소들이 있어서 즐겁게 읽었는데 촬영하면서 너무 동화된 나머지 제 감정이 자꾸 넘쳐흘렀다"며 "그런 부분을 조절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가장 와닿기도 하고 되게 힘들기도 했다. 양날의 검이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998614964fddfeb352a4007da2e4657b181203a66db3424805d9c3ce7cb2ab" dmcf-pid="p1drLpMU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정은과 최유리, 조정석(왼쪽부터)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좀비딸'을 이끈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51580aenk.jpg" data-org-width="640" dmcf-mid="PAghABnb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51580ae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정은과 최유리, 조정석(왼쪽부터)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좀비딸'을 이끈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ab532f0afb2f2f5d19e729a86649f19a63ac8b099c36abc8b5274050151482" dmcf-pid="UtJmoURuNh" dmcf-ptype="general"> 이정은은 어촌 마을에 사는 흥과 정이 넘치는 할머니 밤순으로 분해 좀비가 된 손녀 지키기에 나선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 그는 "아버지와 딸을 지켜보지만 그냥 지켜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자식이 불편하지 않게끔 손녀의 기강을 잡으면서도 너무 만화적이지 않으려고 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어머니가 되려고 했다"고 연기 중점을 둔 부분을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5c9d3d86ba6b1b65672a1a83f13dca78faabce372555e9897f543d5019000b2" dmcf-pid="uFisgue7NC"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를 소화한 이정은은 "랩을 즐기시는 칠곡 할머니들의 다큐멘터리를 찾아봤는데 어머니들이 랩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한을 푼다는 걸 알게 됐다"며 "시골에서 그냥 음주가무를 즐기는 노년이 아니라 마음속에 저마다의 아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모습이라 생각해서 열정을 다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fdf9914cd2828ec3fd2edb1bdb8744cfe4316a49e1af7811819bdf2efc25a6" dmcf-pid="73nOa7dzAI" dmcf-ptype="general">영화 '외계+인' 시리즈에서 김태리의 아역을 연기했던 최유리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 수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얼굴을 꺼낸다. 여기에 조여정은 어촌 마을의 선생님으로 부임한 정환의 첫사랑 연화를, 윤경호는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를 연기하며 작품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48fef09a56ddca333a4a6965e96e3a10b89ce1f29ee02b707e47f5b62554c1a9" dmcf-pid="z0LINzJqcO"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평소 존경하고 팬이었던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소중한 기회로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마냥 기뻤고 인상 깊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2318c2c7e019d51074642848e6a532c923348ddfd590a504bf487688d4e8a" dmcf-pid="qpoCjqiB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정석(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절만...'이라고 적힌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작품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52842fjdn.jpg" data-org-width="640" dmcf-mid="Qf2L8WbY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175552842fj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정석(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절만...'이라고 적힌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작품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a4e736131ee4744b47e8d0db1fe984e7fe5cbbcd2e3df9bfdd7c79f9897f16" dmcf-pid="BUghABnbkm"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좀비딸'은 작품을 보는 내내 '만약 내가 이정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한다. 그렇다면 배우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까. </div> <p contents-hash="302f7d993e7de8d9890907b8b4d2c5cb24fd1816b639ad8a80824574623b07b5" dmcf-pid="bualcbLKkr" dmcf-ptype="general">이에 조정석은 "최근에 영화 홍보를 위해 여러 콘텐츠를 찍으면서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듣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환과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더라. 그래서 제가 이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볼 수 있었고 인물의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ab8dfa7a4f27e3fd647dcd1690ce8c72bd9429235db479971c58277c538c3a6" dmcf-pid="K7NSkKo9aw" dmcf-ptype="general">또한 최유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된다면 그를 보호하면서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고, 이정은은 "좀비가 됐지만 기억하는 지점이 있다면 정환이와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고, 윤경호는 "요트를 구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전하게 포박하고 식량을 잔뜩 실은 다음에 바다 위를 다닐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ea839dde65ace4eee9ad3641d767ce244367202a9d2ca1a0646ff10aad9ee59" dmcf-pid="9zjvE9g2gD" dmcf-ptype="general">이렇게 취재진의 질의응답에 임한 필감성 감독은 "짜릿한 좀비와 흐뭇한 웃음 그리고 뭉클한 감동이 있는 무해한 가족 코미디 영화"라고, 이정은은 "더운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즐겨달라"고, 조정석은 "최유리의 명연기를 봐달라"고, 윤경호는 "정말 행복하게 찍었는데 그게 관객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5c80fe7a51bf80796b04a1aa167528aac4fd5c1ccc9c79ed250caadc6abc61fd" dmcf-pid="2qATD2aVcE" dmcf-ptype="general">끝으로 윤경호는 "좀비딸이 출동했습니다. 비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딸랑딸랑"이라고 '좀비딸' 삼행시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650d46191d61603a74218434549aecd7d6429e656458445ed06b051f947cfbb" dmcf-pid="VBcywVNfak"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35146fc8eb138d222ff10267e6118ce6db2be81c051b4d0005dcd19af564d5c1" dmcf-pid="fbkWrfj4ac"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b70b7b231df95385974f417c5199afc8f9f491fe640a7016dbef7fd25237d95" dmcf-pid="4KEYm4A8AA"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캐나다行' 안선영 "치매 모친, 두고 가는 것 NO…열심히 집밥 해 먹을 것" [RE:스타] 07-21 다음 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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