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유용 논란”…이태식 과총 회장 자진 사퇴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nPMZf5vq"> <p contents-hash="f3a02c21a6562817538a30ed369632be3cb1b012daed1d451fb756c631520915" dmcf-pid="QDFWHoSgCz" dmcf-ptype="general">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이 21일 자진 사퇴했다 </p> <p contents-hash="7a39500c079a9cdaacf89eed770a1c3396fcf04e8b06439cd6176e6d3b8c7abb" dmcf-pid="xw3YXgvah7" dmcf-ptype="general">과총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내부 구성원들에게 “조직 안정과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 판단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과총이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나 과학기술계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b24bd263e3aad5ad8ba04d37b96a9ca6cddf40d13b6c0ea3e09ae4c25c103fc" dmcf-pid="yBaRJFP3Su"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에서 비리가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업무추진비 유용, 국외 출장 여비 유용, 소속 직원에게 음주 강요, 부당한 보직 해임, 자녀 및 지인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등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결과 공개 이후 이 회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제기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9820fb1f813b74b2352a5be554aa8cefc6178b64e1df1e66031c513dc10f44f" dmcf-pid="WbNei3Q0WU" dmcf-ptype="general">이 회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과총 사무처는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정관에 따라 후임 회장 선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ce5df9b45af5eab11adc11946b640ae76541207bdd89d0ea435829147244e8c" dmcf-pid="YKjdn0xpWp" dmcf-ptype="general">김남영 기자 kim.namyoung3@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피니트 남우현, 30일에 'Only 직진' 07-21 다음 “1시간, 유현준 될 수 있어”…전현무가 찬양한 ‘이유있는 건축’[MK현장]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