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최유리 "존경하는 조정석→이정은과 호흡, 영광스러워"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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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Chosun/20250721181044072pkie.jpg" data-org-width="1200" dmcf-mid="K3uAkKo9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Chosun/20250721181044072pk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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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119eaa54d136b86bd461a13009549503b5741b8bf652fb609f4471685a3879" dmcf-pid="fvDzBI0Cu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유리가 영화 '좀비딸'을 통해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ee79a7012fb95fe6a6251329ab7436fdba70defd29ede7237d2b140258d6b13" dmcf-pid="4TwqbCphUK"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a5ca268e6b06b4c46a49628982a1f89fd9a7d8a0726767af7f51c01b0dd5020" dmcf-pid="8yrBKhUlzb" dmcf-ptype="general">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9103d473bd09f96ce3ac2e9916802956bd5b3f7cf331f8b6ebbf435a7e85e0a4" dmcf-pid="6Wmb9luSuB" dmcf-ptype="general">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 수아를 연기한 최유리는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촬영장에서도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로 변했을 때 어떨 것 같은지 묻자, 그는 "아빠(조정석)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되어도, 달라졌다고 보지 않고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22bd86980625dba9ca75a483b3f0c27f042de9e367561f765a093341acd275" dmcf-pid="PYsK2S7vzq"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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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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