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황당 메시지에 분노 "사기꾼이 멍청해"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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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d1189dbaf5360897b7de782c8240aab7ee0e03a57d02c80246801013210812" dmcf-pid="HDuajqiB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80843479aqtk.jpg" data-org-width="720" dmcf-mid="YV5eJFP3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80843479aq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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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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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86cae33d7b39de232b6d9f0ab4339ea7ec13aaca019e595a4348cbc81ef876" dmcf-pid="Xw7NABnbZ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황당한 사기 메시지를 공개하며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b5264b44a286196947db26f7dfb24ee15ffb6368eab9d5ece9b19086b85e0b71" dmcf-pid="ZrzjcbLKGD" dmcf-ptype="general">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사기성 메시지 캡처본과 함께 "사기를 치려면 좀 그럴싸하게 하지. 성의도 없고 이래서 누가 넘어가려는지?!"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bde96044a4c2f49a29317a5b25d7316c573a1c6fc13f6b703e1802ad642160d6" dmcf-pid="5mqAkKo9ZE" dmcf-ptype="general">해당 메시지는 "귀하께서 전기통신 사기의 피해를 입으신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라며 피해 회복을 빌미로 연락처를 남긴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었다. </p>
          <p contents-hash="fd199465a98123496957dd9e49ad8b7099a867650ce87322a67766250bd00cdf" dmcf-pid="1sBcE9g2tk" dmcf-ptype="general">하리수는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사기꾼이 멍청해서 피해보는 분들이 안 생길 듯. 칭찬해"라며 비꼬는 반응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aa947c035857aa058e7a5d6ac26dfb5205e285397940fbb7fe0bffa6794e7a" dmcf-pid="tObkD2aVtc"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에도 사기 메시지나 허위 정보를 향한 직설적인 대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직접 메시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사기 수법의 허술함을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2c4012d9ea95a77396f009e63f3003320e8ae766a9513c657da724d203d15b81" dmcf-pid="FIKEwVNfZA" dmcf-ptype="general">하리수는 국내 연예계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스타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템테이션(Temptation)' 등의 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1bec4600aa117d8debc67012a5dab50a74f440da94ca7b0d7a3af402cba60c1" dmcf-pid="3LXMe18tYj" dmcf-ptype="general">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5678b0cba96e14a305e387cf4968e526df0cd55c2fb0c879e2c6bd41cb28340" dmcf-pid="0oZRdt6FHN"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pg5eJFP3H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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