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희귀병 고통 회상 "배에 보톡스까지 맞았다…4년간 지옥"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9S9luS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6f18d672dc49f48241885d46484560486a1ced08f30814a95a3b8a1cb13a7" dmcf-pid="VL2v2S7v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81905685epop.jpg" data-org-width="650" dmcf-mid="bOq0i3Q0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81905685ep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13bbcf2d568ae0ee2356cb2f7703a7a36c69574a6653d39f7733d1c8f4ae82" dmcf-pid="foVTVvzTYe" dmcf-ptype="general">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ca4fd35bd6227262142337f8928f16a5ae4f315294b104cd3a4f28e0f825db5" dmcf-pid="4mJ3JFP3GR"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재석의 못친소 라이벌 이봉주! 봉주르의 국제대회 스케일 결혼식부터 난치병을 이겨낸 기적 같은 이야기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7e7a11fd0058c9acaa56fa581b83163a1cd77fed6f391ad8924bf768b0337c8" dmcf-pid="8si0i3Q0Y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봉주는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9e06b95e4d83d590fefd0c18cfd708e45f5a2ba689795bd231e06b225915a0f9" dmcf-pid="6Onpn0xpZx"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못친소' 때 라이벌로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냐"고 질문하자 이봉주는 조심스럽게 유재석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0600e3bf171edb4ed36fd6654f04d2ada59717c43aa9abf370247a637bcbc3d" dmcf-pid="PILULpMU1Q" dmcf-ptype="general">이어 이봉주는 지난 4년간 '근육긴장 이상증'으로 투병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4185b1349da2de4062a65e609cd08b687fe87544062cff4ad890701084b72e5" dmcf-pid="QCouoURuHP" dmcf-ptype="general">그는 "배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움츠렸다 펴졌다 했다"며 "4년 동안 정말 지옥에 다녀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0d53a72532c81a145a3c99e22d3082eecbabf54b7c2d1c33a982434a29f26" dmcf-pid="xhg7gue7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81906945qjhm.jpg" data-org-width="650" dmcf-mid="9WSeSRme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81906945qj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a1947f7b2e0659adf1a9b73ac5c4da8c87b86339a2ae32ad933586c42cc17b" dmcf-pid="y4FkFcGk58" dmcf-ptype="general">이봉주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그의 아내는 "남편의 목이 점점 조여갔다. 신경 차단술도 하고 배에 보톡스도 맞아봤다"며 "수술 후에 더 나빠져 '이제 우리가 치료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15ae512e79796ceaabfb899caa3cdd1cb4f262c7c5f6783b388adfb9e4c5d8b" dmcf-pid="W83E3kHE54" dmcf-ptype="general">이봉주는 "어느 날부터 조금씩 잠도 잘 자고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00c446ab5d52b80ac7b1ad200f821e03cbe1280b7be2d5580052c4cf2ad9412" dmcf-pid="Y60D0EXDZf" dmcf-ptype="general">한편 이봉주는 2020년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희병 진단을 받았다. 뇌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해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이상 운동 현상이 나타난다.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손이나 몸통이 꼬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p> <p contents-hash="f10cb1a560adf0bc7487f52555975791bf2bcb3bc4a484459f7b78692297c2e9" dmcf-pid="GPpwpDZwtV" dmcf-ptype="general">이봉주는 등이 굽는 증상이 나타나 지팡이를 짚고 다녔으며 휠체어를 탄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투병 끝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7cc873a61077c96f2fa43c0e790a32843b16e64811aa19bf0ea61ec0a8504551" dmcf-pid="HQUrUw5rY2"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 '유전자 편집' 사태, 제대로 저격했다…노빠꾸로 들이받는 한국 드라마, 21일 공개 07-21 다음 LGU+, 밸류업 약속 지킨다…4년 만에 자사주 추가 매입(종합)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