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연기하다 현장에서 펑펑 울어..현재 소속사 없다" ('짠한형')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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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0e865b50304f4963b9dbdf8e349add5a8261f17e676b38a9483710a294640" dmcf-pid="fzFMrfj4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190005167nmhc.jpg" data-org-width="598" dmcf-mid="9ejH2S7v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190005167nm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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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fd6b6aeb607e10ea98466e3b0b02b54521cdb09f0725573dc0eb59eb714489" dmcf-pid="4hwFPG9HW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씨스타 출신 보라가 방송을 통해 계약 만료 이후 찾아온 혼란과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2c90d27f2e5987e045a5a1a5f882c856d011fd460afed915db5bd33bb39c1c2" dmcf-pid="8lr3QH2XCt"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공개된 예능 ‘짠한형’ EP.102 ‘씨스타 클럽에서 NPC된 썰! 눈치 챙겨 오빠들!’ 편에서는 씨스타 보라와 소유가 출연해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523a9839f86e860ad08554873a40e575b49492e7cba488c4f5f26fb0d0aa7cf" dmcf-pid="6Sm0xXVZW1" dmcf-ptype="general">이날 보라는 "지난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이후 일부러 새 회사를 찾지는 않았다"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고백했다.이어 “연기를 계속해보려고 세트장에 갔는데, 눈물이 막 났다”며 “이게 과연 내 자리인가, 나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싶었다. 현장에서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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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190005379zgzd.jpg" data-org-width="598" dmcf-mid="2NcZfTqy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190005379zg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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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cb1111a83f886fe6a54f08a4dae8391e1036ce005db2adf19a9fa8be6b306e" dmcf-pid="QTOUR541WZ" dmcf-ptype="general">보라는 “나는 연예인 성향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굳이 꼭 연예인을 해야 하나 싶다”며 “다른 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a889edbf8c41adaca39faa883ac356873f5d5f614c07b48b14464cadbce3cb" dmcf-pid="xyIue18tCX"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이 직업을 오래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그런 딜레마를 겪게 된다”며 따뜻한 공감을 보였고, 보라는 “내 또래 친구들도 비슷한 시기를 겪더라. 뭔가 변화를 느낄 나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동엽은 “이것저것 고민이 많은 시기다. 그건 보라가 찬란한 20대를 잘 살아왔기 때문”이라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5f74f96e8a35adb1ffebe9181345bef383814aaa1dc83e84c4e8adf8d2dee8bf" dmcf-pid="yxVcGLlolH" dmcf-ptype="general">한편, 보라는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유계약 상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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