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고, 서울고 ‘제57회 문화체육부장관기’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격돌! 작성일 07-21 9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7/21/0000011233_001_20250721193209767.jpg" alt="" /><em class="img_desc">문체부장관기 남고부 3위에 오른 서인천고(사진/황서진 기자)</em></span><br><br></div>[양구=황서진 객원기자] 양구고와 서울고가 ‘제57회 문화체육부장관기’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양구고는 4연패를 노리고 있고 서울고는 2020년 이후 5년만에 결승 진출이다.<br><br>21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 남자 고등부 단체전 4강에서 1번시드 양구고(감독 정기훈)는 3번시드 서인천고(감독 김정훈)를 종합전적 4-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br>양구고는 김민우, 고민호, 김재준, 이해창, 이규단, 김도윤, 박현빈이 출전했고, 서인천고는 황주찬, 박동수, 임환희, 임준기, 이서진, 양지성이 출전했다. <br> <br>5단 2복식의 경기에서 4개 단식이 먼저 시작되었다. 양구고는 2단식의 김재준이 임환희를 6-3 6-0으로, 5단식의 이규단이 이서진을 6-4 6-2로 이기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2단식의 고민호가 박동수를 6-2 3-0으로 리드하던 중 박동수가 무릎부상으로 기권을 해 양구고가 3대0, 이어 4단식의 이해창이 임준기를 6-3 6-0으로 이기면서 종합전적 4대0으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1단식의 황주찬은 6-2 3-0으로 리드하던 중 경기가 중단되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7/21/0000011233_002_20250721193209811.jpg" alt="" /></span><br><사진> 남고부 단체전 3위의 안동고<br><br>서울고(감독 김영석)는 안동고를 종합전적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고는 구본홍, 김영훈, 박찬이, 류창민, 전건혁이 출전했고, 안동고는 권기훈, 권정원, 이지성, 도겸, 박우주가 출전했다. <br><br>서울고는 2단식의 김영훈이 권정원을 6-2 6-2로, 4단식의 류창민이 도겸을 6-4 6-2, 구본홍이 권기훈을 6-0 4-6 6-2로 이기면서 중간전적 3대0으로 앞서나갔다. <br>그러나 5번단식에서 안동의 박우주와 이지성이 전건혁과 박찬이를 각각 이기며 2승을 가져가며 3대2로 따라붙었다. <br><br>마지막 복식에서 서울고는 1복식은 김영훈/류창민이 안동의 도겸/박우주를, 2복식은 박찬이/구본홍이 이지성/권기훈을 상대했고 1복식의 김영훈/류창민 조가 1-6 6-3 [10-5]로 승리를 거두면서 팀의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홍석천, 싱가포르 게이바 출몰 "남자들이랑 노닥거려, 보석 발굴 중" 07-21 다음 [이슈5] 장마 끝난 남부 '괴물 폭우'…"지금껏 장마는 잊어라"外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