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커플 포착 후 ‘의미심장’ 경고 [TD할리우드]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lzkKo9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4d06bc16158a46c08f1867d6712d2da56277cf5bf78e1b8fcf2be8939b590" dmcf-pid="ZqHfIPEQ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디 바이런 크리스틴 캐벗"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daily/20250721192949681puum.jpg" data-org-width="620" dmcf-mid="H9QrBI0C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daily/20250721192949681pu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디 바이런 크리스틴 캐벗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5db8a683b319b1a6574a6da78eeb5264b7a87f20ce560e0f140b2f38ee6426" dmcf-pid="5BX4CQDxW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콘서트 진행 도중 관객들에게 농담 섞인 경고를 전했다. 이전 콘서트에서 한 커플의 불륜 행각이 실시간으로 포착돼 직장에서 사임하는 등의 여파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f176b0a8ab356b6b0b06b31d6d6ec5536a096fbd9a844363b0171d77391f4c17" dmcf-pid="1bZ8hxwMvG" dmcf-ptype="general">지난 20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캠프 랜들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d33704c9a970b01873d0e17b6ab16f5b2631b91a1b01ba0c8e4b7f011ef16cb9" dmcf-pid="tK56lMrRWY" dmcf-ptype="general">이날 크리스 마틴은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는 ‘점보트론 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다. 관객분들 중 몇몇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비칠 것이라는 뜻이다”라고 웃음기를 띈 채 말했다. 그러면서 “화면에 잡힐 수 있으니 화장하실 분들은 미리 하라”라고 농을 쳤다. </p> <p contents-hash="31b8d70a1cd9f51634be1c24944eed70a86d9bfebeb7b9e1b23c315708135d5b" dmcf-pid="F91PSRmevW" dmcf-ptype="general">현지매체는 “그의 발언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공연에서 목격된 불륜 커플의 후폭풍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950115c2e4cb7c775277578d3c78c480fe07a0fa3fdf21eb2cf38724e682baa" dmcf-pid="32tQvesdv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6일 콜드플레이는 콘서트 도중 객석에 반응을 담기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커플의 애정행각이 포착됐고 이들은 생중계 화면에 잡힌 본인들의 모습을 보고 황급히 몸을 숨겼다. 당시 크리스 마틴은 “둘이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fe72277f77631e77efb4d9fce319739a68ab4307376add2845605ad8ed2bf986" dmcf-pid="0VFxTdOJWT"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은 ‘불륜 현장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SNS를 통해 확산됐고 영상 속 남녀는 IT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Andy Byron)과 같은 회사의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Kristin Cabot)으로 드러났다. 앤디 바이런은 두 딸이 있는 유부남이기에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지난 19일 CEO 자리에서 사임했다.</p> <p contents-hash="aba1b328d1879d2f337eb29c4f1b14efdf3f49155cd251b5c2953ee1efc2821c" dmcf-pid="pf3MyJIilv" dmcf-ptype="general">이후 아스트로노머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일로 회사에 대한 외부 인식이 달라졌을 수 있지만 고객을 위한 우리의 일과 제품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우리는 계속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2bd87410b7c9a26b4555d4d9e0f400715b1ef0afc68e95f5be34dc10868bb1" dmcf-pid="U40RWiCnv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틱톡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u8peYnhLS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음향송출 문제'에도 노련하네…'롤라팔루자 파리' 07-21 다음 소유, 씨스타 이미지 해명 "가요계 기강 잡거나 누구 때린 적 없어"('짠한형')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