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떠보는 윤아정, 살벌한 신경전…"전노민 그렇게 된 지 몰랐나봐" ('여왕의집') 작성일 07-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cOMaTN1k">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um6JUVNfH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eb272c2a33d73811fbed69be72b178ba0cec6cfd2208d53bf3eed31772e48" dmcf-pid="7sPiufj4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03701369ito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Jnj9MrR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03701369it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f02dc91d47cbc4891baabae43d82d494984358883213c02fde458c4c3dc932" dmcf-pid="zOQn74A8Zj" dmcf-ptype="general"><br>장신영과 윤아정의 살벌한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br><br>21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31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경채(윤아정 분)의 대화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민경채는 백설희에게 "혹시 회장님한테 연락 받은 거 있냐"고 물었고 백설희는 모른다고 했다. 백설희는 "가족분들도 회장님 어디계신지 모르는데 제가 어떻게 알겠냐"고 말했다. 이에 민경채는 백설희를 노려보며 "가족들 모른다고 난 말한 적 없다"고 살벌하게 말했다.<br><br>당황한 백설희는 웃으면서 "연락 받았느냐고 하시고 계신 곳 물으실 땐 모르시는 게 아닐까 해서 그런 의미였다"고 말했다. 민경채는 수상하다는 듯이 쳐다봤고 백설희는 "그런데 회장님이 병원에 계신거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민경채는 "병원에서 퇴원하셨다"며 "그것도 비밀리였고 지금은 거처가 오리무중이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5441bc643865edcd202b983bd4f52e2a25f8fcba7025ada2b6d12846657433" dmcf-pid="qIxLz8c6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03702674qeb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21UOYKG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03702674qe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bd443b405fd0a07e3bd4c1ca818f58f310a955d0386d4af925918c8c505106" dmcf-pid="BCMoq6kPXa" dmcf-ptype="general"><br>백설희는 놀랐고 백설희 표정을 본 민경채는 "전혀 몰랐나 보다"며 "많이 놀라신다"고 했다. 백설희는 "아 수술 끝이라 안정이 필순데 그래서 그렇다"고 둘러댔다. 민경채는 "혹시 회장님 연락 받거나 계신 곳 알게되면 얘기해 달라"고 했다.<br><br>백설희는 모르는 척 하며 "회장님이 저한테 연락할 일이 뭐가 있겠냐"며 "가족들도 모르시는 거처를 저한테 일러주실 리도 없다"고 했다. 민경채는 계속 주시하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알게되면 꼭 이야기 하라"고 한 뒤 백설희 보고 나가라 했다. 홀로 남은 민경채는 백설희를 수상히 여겼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2' 김건우·강우진, 개인 연습생이라더니 '웨이크원 연습생'이었다.."계약 종료"[공식] 07-21 다음 SM 신예 ‘하츠투하츠’, 투에이엔 뮤즈 됐다!…“당당 에너지와 찰떡!”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