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씨필름, 중국과 영화 ‘블라인드 러너’ 공동제작 확정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X9yFP37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631f0dd10b14fde20ae7184c6a77fdf7f25cb39100335f42bad344f7645a0" dmcf-pid="xKWqlZf5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앤씨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203437566vlzw.jpg" data-org-width="826" dmcf-mid="8oqabQDx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203437566vl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앤씨필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d716e1eeb0cd28cae5e33491403f664a60644318e518e3cbee25ee5a22255" dmcf-pid="ymMD8iCnFR" dmcf-ptype="general"><br><br>영화 제작사 ‘제이앤씨필름’ 이 중국 기업 및 기관과 손을 잡고 영화 ‘블라인드 러너(감독 전주현)’의 공동 제작을 확정했다고 21일 전했다. 영화 촬영 관련 쟁쟁한 파트너십을 구성함에 따라 스토리 및 촬영 기술 완성도를 부각시킬 예정이다.<br><br>제인앤씨필름 측은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공동제작 계약식에는 제이앤씨필름 전주현 감독을 비롯해 중국염정법제연구회 영상센터 관계자, 할리우드 특수촬영 제작사 XM2 아시아총괄, 하얼빈 스키협회 회장, 한중문화교류 촉진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며 “아울러 흑룡강성 상무청, 흑룡강성 하얼빈시 정부 판공청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br><br>또 “하얼빈TV를 비롯한 중국의 언론사들이 일제히 현장을 취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이번 한중 영화 공동제작 소식이 50여 개 중국 주요 언론 매체에 보도되며 이슈를 모았다”며 “무엇보다 겨울 스포츠 메카로 알려진 하얼빈의 지역적 가치와 한국의 선진적 영화 제작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한중 문화산업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영화 ‘블라인드 러너’ 는 알파인스키 유망주 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시각장애를 겪은 후 라이벌이자 친구의 가이드를 받으며 패럴림픽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 스토리를 통해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5011f05a0b3f9067eef63bb7d0c9f78dc9999db6b6188178c2f998b2e57c0" dmcf-pid="WsRw6nhL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앤씨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203438952wrkx.jpg" data-org-width="1100" dmcf-mid="6RKA2Rme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203438952wr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앤씨필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c7e37281916c5935fd5fde35e0ebf2ebe88e4e3e2390b5f9fbd4e1b373c4b9" dmcf-pid="YOerPLlo3x" dmcf-ptype="general"><br><br>영화는 하얼빈 설경과 빙등제(얼음축제), 강원도의 스키장 등의 현장을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다. 극 중 주요 경기 장면은 현지 국제 규격 스키 슬로프에서 촬영된다. 이를 통해 겨울 도시 하얼빈과 강원도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스크린에 생생히 담아낼 계획이다.<br><br>영화 촬영 현장에는 다수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특수촬영을 담당한 XM2가 참여할 예정이다. XM2는 글로벌 특수영상 촬영기업으로 이번 영화를 위해 최신 항공 드론 촬영 시스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활강 스키 경기의 속도감과 박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br><br>중국염정법제연구회 영상센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영화 ‘블라인드 러너’의 성공적인 제작을 위한 법적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촬영 허가부터 상영 관련 법적 절차까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중국염정법제연구회는 중국 내 최고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지원을 받는 국가 단체로 법률 및 정책 지원이 가능하다.<br><br>또 이번 영화를 위해 영화 제작 노하우가 풍부한 스태프들을 섭외해 중국 내 로케이션 촬영 및 극장 상영,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1cd8f9bcdb314ad687ad0ffd13c172846aa6dd485e009e52f70c847911ff3" dmcf-pid="GIdmQoSg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앤씨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203440320qbsy.jpg" data-org-width="1100" dmcf-mid="P03dp2aV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203440320qb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앤씨필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431b6e0551d0f48f1ed7105346b058bbee28db1e0f1aebf32af1d7a212b8c" dmcf-pid="HCJsxgvaUP" dmcf-ptype="general"><br><br>중국염정법제연구회 관계자는 “장애를 넘어 꿈을 이루기 위한 젊은이의 노력과 도전이 담긴 이 영화가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스키는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인 만큼 이번 작품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br><br>제이앤씨필름 전주현 감독은 “영화 ‘블라인드 러너’ 제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스키협회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스키 관련 기술 자문 및 지원을 확보했고, 헐리우드 특수촬영 팀 XM2의 참여로 최고의 스포츠 액션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이번 공동 제작이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전 세계 영화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br><br>전 감독은 “이 작품은 누군가의 꿈과 도전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며 “이 영화를 통해 세상에 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M, 23년 지기 김태우도 딸 존재 몰랐다…"최근 알아" 07-21 다음 센언니 씨스타? 소유·보라 “후배 기강 잡은 적 한번도 없어” (‘짠한형’)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