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KCM, 3층 단독주택+'억대' 낚시장비 공개…"이혼 안 당한 게 다행" [TV캡처] 작성일 07-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sg09g2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bcc94c455bac30231a49f13fc5bcb9e88e5bacb29f800ace8344f65a656a9b" dmcf-pid="xlOap2aV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04011305yzuk.jpg" data-org-width="600" dmcf-mid="PEaQW3Q0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04011305yz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a2fcdee4cd78a79615c55ef3be06027404e7f0b0ac5771cda842ccc00c66c2" dmcf-pid="y823jO3IC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KCM이 9살 연하 아내, 두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48f333214c8b54d29ab77db1c648909563e782d05efe3e0f89c62640a8b74c" dmcf-pid="W6V0AI0CSR"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KCM이 23년 지기 절친이자 동갑내기 가수 김태우와 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038d595007a5691bc5d98d7429bad048dc4c9cb6048e67d27684addf4683bb9" dmcf-pid="YPfpcCphSM" dmcf-ptype="general">KCM의 집은 깔끔한 거실과 싱그러운 초록빛 정원이 있는 3층 단독주택이었다. MC 박경림은 KCM에게 집을 구경시켜달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5b9d024ec6c2862b3fe7f0f9a37b5276e2bc60f593db78b8b0adfdb60f6259fb" dmcf-pid="GQ4UkhUlyx" dmcf-ptype="general">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도중 KCM의 사진이 곳곳에 보였다. 박경림은 "곳곳에 다 본인이야"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bc4de0c0573b30fb27c3dff2fe1092c9306fee1f99d3dd5f84995ec5e4232a0e" dmcf-pid="HRPzwvzTSQ" dmcf-ptype="general">지하에는 KCM의 취미용품인 300여 개의 낚싯대와 낚시용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었다. 낚시용품으로 가득한 모습에 김태우는 "아직도 철이 안 들었구나. 이혼 안 당한 게 다행"이라고 외쳤다. KCM은 "여기는 저만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허락을 받고 처음부터 계획을 했다. 결혼 조건에는 없었지만 조건을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e66f308c594fbb448623aff33b356f7dad2453eaaa20bdc8cc4188e401e764f" dmcf-pid="XeQqrTqyhP" dmcf-ptype="general">가족과 낚시를 같이 가는지 묻자 "예전에는 같이 많이 갔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못 가게 한다"고 했다가 "아니다, 가끔 가게 해준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816106f71aa766bd03be1dbb787a42512e59a0551a51ed18445ec5412d46899" dmcf-pid="ZdxBmyBWT6" dmcf-ptype="general">낚시를 한지 35년 됐다는 KCM은 "낚시를 35년 먼저 만난 거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안쪽 방에도 낚시용품으로 가득한 모습이었다. 박경림은 "이 정도면 세계 낚시 박물관 아니냐"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ba16b72274be53e5d3ae8f94be9e58c8a1c90d10f41d2e564e44e817ae0c469" dmcf-pid="5JMbsWbYv8" dmcf-ptype="general">KCM 이니셜이 새겨진 낚싯대도 공개됐다. KCM은 "딱 한 대밖에 없다. 장인이 이거 만드는 데 7개월 걸렸다. 가격은 35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670cae7ed4e3fbc981b719d9f5854720b4fc714a1f724befcb077248dbf484" dmcf-pid="1iRKOYKGC4"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방 두 칸을 가득 채운 장비들을 보고 "내가 봤을때 이거 억대는 넘어간다. 수억까진 몰라도 억대는 넘어간다"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tne9IG9HT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때랑 똑같아” 43세 팀, 동안 미모에 박경림 감탄 (4인용식탁) 07-21 다음 싸이 “마돈나 누나한테도 안 졌는데”…이수지와 ‘러브버그쑈’ 광주서 리매치 성사!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