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서장훈, 명품 재킷·시계 잃고도 안 찾는 사연자에 “집안 유복하냐” 쓴소리(물어보살)[순간포착] 작성일 07-2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IJfdOJ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0a7bea46758133fbbfc2f47057fd6174d6d69a80736b210f4a7dfdd344940" dmcf-pid="3CCi4JIi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05659544fuyq.jpg" data-org-width="530" dmcf-mid="tok6z8c6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05659544fuy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ec9d79551a18630d419956be6138f347a974aa3e74120e0548496765c6a98a" dmcf-pid="0ooKFbLKhq"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서장훈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연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084d2d99adfbe59e07c1bb9ce6d437ca88042b6a61ed9f0ac29fba37b149bf22" dmcf-pid="pgg93Ko9lz"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본인이 ‘마이너스의 손’이라서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5eb03d3fa1036499bb1eb6512d0ef488947063c0d8ce94d2484fee1f6a5460b" dmcf-pid="Uaa209g2C7"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밖에만 나가면 물건을 너무 자주 잃어버린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서장훈은 “다행이다. 훔치는 것보단 낫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e3195564267814fdcc1b51a341de247f8b201ebceaf78657394a007c3c383f" dmcf-pid="uNNVp2aVWu"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비싼 물건을 자주 흘린다며 “100만 원 상당의 명품 재킷을 아버지가 주셨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두고 왔다.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버지가 입학 선물로 명품 시계를 사주셨다. 놀이공원에 가서 가방을 소지품 보관함에 넣어두고 집으로 온 것이다. 집으로 가는 길에 생각이 났다. 깜빡하는 게 너무 잦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4f7831640dc2a8da44c27052766434a87d8fb9b2a9c5bd9286ad977c39e18c" dmcf-pid="7jjfUVNfyU"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시계가 만약에 천만 원짜리면 아무 데나 뒀을 것 같냐. 손목에 피가 나도 차고 있었을 것이다. 네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네가 생각할 때 애지중지하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애지중지한다고 하지만 그건 네 생각이다. 어떻게 그렇게 놔두고 올 수가 있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aa44244ef0fb11159418d7fcfe95b05191f3c9fbc7b968d1bc992584f350fc" dmcf-pid="zAA4ufj4vp"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쳐도 다시 찾아야 할 것 아니냐. 그게 소심한 것과 무슨 상관이냐”라고 물었다. 사연자는 소심해서 잘 물어보질 못하는 성격이라고 답했다. 이수근,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집안이 유복한 편 아니냐며 “성격이 더 문제다. 잃어버렸으면 다시 찾아가서 물어봐야 한다. 그런 것도 사회생활이다. 그 정도 얘기도 못 하면 문제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71b5559d29ca4b5cde7408d4cfab26a7a0fc4e49be63c8abc9b9b8dfc192c706" dmcf-pid="qcc874A8C0"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힙합 프로듀서가 꿈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가수가 네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르게 불러도 꾹 참고 있을 것이냐”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d435925a8bc85589601df32a98ba03cfb6ef8991898303d8c3e5e06b4fa9fe" dmcf-pid="Bkk6z8c6W3"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오늘 여기 와서 모든 게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소심한 사람이 어떻게 여기 와서 우리랑 얘기하냐”라며 사연자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bnnB1qiBvF"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96b694e73c41ce9a757262080a6d06d5410e91e3555f3d68415934c4ff3acab" dmcf-pid="KLLbtBnbSt"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폭군의 셰프’ 입맛 돋운다, 0회 스페셜로 미리 맛보기 [공식입장] 07-21 다음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달걀말이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