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김현균에 전하는 충격적인 고백…"나 임신한 것 같아" ('여왕의집') 작성일 07-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5K6nhLtp">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3F19PLlo5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2635d23caec5edb45e8712ac9de575b07c8a573258b5c18cb797665ac691d" dmcf-pid="03t2QoSg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10006697dbwr.jpg" data-org-width="1200" dmcf-mid="1rQjrTqy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10006697db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6f7d00d155dd33794e5e631c26f6cbe8b6faae3e4d40be39f087c23be76d10" dmcf-pid="p0FVxgvaZF" dmcf-ptype="general"><br>강경헌이 김현균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br><br>2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61회에서는 정오성(김현균 분)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한 강미란(강경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강미란은 정오성을 만나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정오성은 "우리가 퇴근 후 만날 사이는 아니지 않냐"며 "할 이야기 있다며 굳이 밖으로 불러내서 할 이야기가 뭔지 말하라"고 했다. 하지만 강미란은 쉽게 말을 하지 못하고 물만 마셨다.<br><br>이에 정오성은 벌떡 일어나며 "마음 결정되면 그때 이야기 하라"고 하며 가려고 했다. 그러자 강미란은 "나 임신했다"며 "아니 임신한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정오성은 주저 앉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b9d11fed46808ffe98f974ab0fc894452c3a07a33601fa32ca3b60ce98a56" dmcf-pid="Up3fMaTN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10008101vhbh.jpg" data-org-width="1200" dmcf-mid="tiS3q6kP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10asia/20250721210008101vh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4278272018d8dbc40610c863f52be7182c35e4255a99170a2bd29e1743ed49" dmcf-pid="uU04RNyj11" dmcf-ptype="general"><br>강미란은 "어쨌든 말은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 한 거다"고 했다. 정오성은 "책임 지라고 하시라"며 "아니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강미란은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해주는 듯한 정오성 표정에 묘한 기분을 느꼈다. 강미란 시선을 느낀 정오성은 당황하며 "그게 아니라 무조건 낳으라는 게 아니라 아이를 낳겠다고 한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br><br>정오성은 "아이가 자신 없으면 내가 그 책임질 수 있는 만큼 책임지겠다"며 "그러니까 어떤 결정을 하든 존중하겠다는 뜻이다"고 했다. 이어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는 거고 다 당신이 원하는대로 하라"고 했다. 이말에 강미란은 "병원부터 가서 검사부터 받아야 할 것 같다"며 "나이도 있고 산부인과 가야 한다"고 했다. 이에 정오성은 "혼자 보다 같이 가는 게 나을 것이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 이아현, 잃어버린 과거 07-21 다음 2025년 7월 22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