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첫사랑에 30억 주려던 선우재덕에 이혼 요구 "홧김에 날 선택" ('대운')[종합]

작성일 0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KlIG9H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c165d04a4aa6ce4d870ad2373bacb36f3157db465be5eab3274d230c32957" dmcf-pid="1l9SCH2X5d"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47984efnt.jpg" data-org-width="1000" dmcf-mid="V37hOYKG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47984efnt.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b73d575b2cfc2dd2a1150af2211137caa92f3e5a6001f3d59a29c6fe57f054" dmcf-pid="tS2vhXVZGe"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49352mt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49WhOYKG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49352mtpo.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7bc598b533a9f90d4a9555285b45f4f53c74eebdf99e9e268513b2805f89c" dmcf-pid="FvVTlZf5YR"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0625qggk.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Vqufj4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0625qggk.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88c541de5e20aaa3f21e8fa4170de44f0cad3749b7c0fbe8901a6162b4c383" dmcf-pid="3TfyS541tM"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1894ewlt.jpg" data-org-width="1000" dmcf-mid="GjDNow5r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1894ewlt.jpg" width="658">
 </figure>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운을 잡아라’ 오영실이 남편 선우재덕의 첫사랑이 이아현이었으며 30억의 빚을 갚아 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21일 KBS1TV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선 대식(선우재덕 분)이 복권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된 무철(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철은 대식이 복권에 당첨됐단 사실을 알았고 답답한 마음에 규태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규태(는 “대식이가 준공일 숫자로 복권에 당첨됐다고? 네가 늘 그 복권을 사왔는데 당첨은 대식이가 됐다고?”라고 수상해했다. 이에 무철은“내가 깜박하고 복권을 안 샀나봐. 내가 그 숫자로 로또를 살 정도로 이 건물 나한테 중요한 거였어? 어떻게 하다가 이 소중한 건물이 넘어가게 됐지?”라고 말해 규태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무철은 “대식이가 우리 와이프한테 30억 해결하겠다고 그랬대. 마음은 그런데 너무 큰돈이라서 못 받겠어”라고 말했고 자신 역시 무철의 건물을 가로챈 죄가 있는 규태는 “기다려봐. 그 돈 내가 한방에 해결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속으로는 ‘투자만 잘되면 대운빌딩과 네 돈 다 싹 돌려줄 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무철은 “대식이도 너도 참 고맙다. 나 정말 복 받은 사람이야!”라고 감동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d30e7232b97e249c45aec788f18c5b9750734739ed205fd129b23c4f0fbe45" dmcf-pid="7HQXY0xpt8"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3168yt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HpOP4JIi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3168ytsu.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9c6c9ec7ded9832c7c5f068e6da890df53d85372e1622e50f8995ea6ee5696" dmcf-pid="zxhMPLlot4"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4525avm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gnpFbLK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4525avmx.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ec0eaaa31466919269fbf58f447a3d2d90385ddc8b8b984642cc7dac8ffdb3" dmcf-pid="qMlRQoSg1f"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5878zec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S0DcCph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211355878zecw.jpg" width="658">
 </figure>
 한편, 혜숙(오영실 분)은 학창시절 대식의 연애편지 속 주인공이 자신이 아닌 미자(이아현 분)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편지에는 ‘내가 과연 미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널 잊고 살 수 있을까?’라고 써 있었다. 
 이에 혜숙은 집에 들어온 대식에게 “당신 미자한테 30억 준다고 했죠? 집 월세도 안 받아, 매달 500만원씩 돈 넣어줘. 그것도 모자라 30억을 미자에게 준다고요?”라고 분노했다. 이에 대식은 무철이 자신들이 복권 당첨된 거 알았다며 이번만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그 돈만 주고나면 아무 말 안 하고 우리만 생각하겠다”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혜숙은 “40년을 철석같이 믿었다. 내 남편 대식의 첫사랑이 난 줄 알았다. 쥐뿔도 없는 나한테 그게 유일한 자부심이었단 말 당신 기억하지? 당신 알고 보니 당신 첫사랑은 이미자였고 당신은 홧김에 날 선택했더라고. 그걸 알게 된 내 심정이 어떨 것 같아?”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다음날 대식은 가게로 나온 아내에게 “내가 잘못했다. 용서해달라”고 빌었지만 결국 혜숙은 “우리 이혼해요”라고 이혼 서류를 내밀려 충격에 휩싸였다. 배신감에 사로잡힌 혜숙과 첫사랑의 정체를 들킨 대식이 이혼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 
 한편, 방송말미엔 규태에게 100억 상당의 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무철과 미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무철의 재산을 가로챈 규태의 죄가 드러나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대운을 잡아라' 방송 캡처 
 </section> 
 </div>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오영실, 첫사랑에 30억 주려던 선우재덕에 이혼 요구 "홧김에 날 선택" ('대운')[종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