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KCM “절친 김태우 군홧발에 차여 뼈에 금 가” 폭로 (‘4인용식탁’) 작성일 07-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c5JcGk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b52a6a9659be6b1c5393df3dda400588ef8d9f4ceafbac3da1cbf0cea54a2" dmcf-pid="52k1ikHE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lgansports/20250721213036969pzqh.jpg" data-org-width="550" dmcf-mid="XHzo5zJq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lgansports/20250721213036969pzq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c119154d34f4c85aa8b2d3d92b5f5ef4b7955b011daf7980b9cb60ddf9d3d08" dmcf-pid="1VEtnEXDm6" dmcf-ptype="general"> <br> <br>가수 KCM이 김태우에게 발로 차여 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br> <br>KCM은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 23년 지기 절친이자 동갑내기인 가수 김태우와 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br> <br>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하던 중 군대 이야기까지 하게 됐고, 군대 이야기가 나오자 KCM은 강렬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얘(김태우) 때문에 병원 갔다. 휴가 나왔는데 갑자기 술을 먹더니 특공무술 배워왔다면서 나한테 갑자기 군복 입고 이 사이로 내 눈을 봐야한대. 뒤돌아 있는데 발 코(앞부분)로 엉치뼈를 빡 때린거다. 군화로”라고 말했다. <br> <br>KCM은 “거기서 아프다고 하면 친구로서 창피하지 않냐. 태연한 척 했는데 다음날 앉지 못했다. 군대 쫓아갈뻔 했다”고 폭로했다. <br> <br>이를 들은 김태우는 “그때 부대 복귀할 때 전화가 왔다. ‘진짜냐’ 했더니 금이 갔다더라. 너무 미안할거 아니냐. 취기에 그랬으니.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br> <br>그러면서도 “그런데 전화 끊고 들어가면서 ‘내심 특공무술이 먹히는구나. 간첩 때려잡겠는데?’ 싶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국가유공자 父 별세에 호상이라고…자식에겐 아냐" 울컥 ('오은영스테이') 07-21 다음 싸이, 이수지 때문에 25년 커리어 '흔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