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홍진희 '환갑잔치' 열어줬다…"어머니 다음으로 떠오르는 사람" (같이 삽시다)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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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9ee4d133a177ddc4222f28c70d6ebf5ae3047278fbc62361ef9b938d8ee022" dmcf-pid="52UaejWA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214101483bkuj.jpg" data-org-width="550" dmcf-mid="HFplwvzT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214101483bk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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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173e512e341756d7c56d53cacbe8f011f4355bb80dce9930f113b61299b426" dmcf-pid="1VuNdAYc1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조혜련이 홍진희의 환갑잔치를 열어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56fec6e38d7a993ba1921ebd1a4467aef07662a8e37c45db677fa2d8095738" dmcf-pid="tf7jJcGkHj"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조혜련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564f7ae4fef9999ae7a66a452436ae524eb2ca2f898bb5ea0a31207ab21e677" dmcf-pid="F4zAikHE1N"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사람의 첫인상을 보고 나서 지내보지 않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홍진희 언니는 정도를 아는 사람이다. 언니 주변 사람들이 언니를 높게 평가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이 언니는 (선을) 벗어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절친 홍진희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933a5d2f3558183bb7c15235d8f222ddef3b9961ad9afd5c5ae16c90ce95a" dmcf-pid="38qcnEXD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214102839zdrt.jpg" data-org-width="550" dmcf-mid="XGA3GpMU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214102839zd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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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03a74e6b129eb124b9e8d2d3697825f643b033109d2113b49b2cd7d14d55c6" dmcf-pid="06BkLDZwHg"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 언니는 의외로 안 그럴 것 같은데 변함이 없는 언니다. 이 언니한테 뭘 스페셜하게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언니 환갑 때였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장소를 빌리고 언니의 친한 사람들 불러서 제가 '아나까나'를 불러줬다"라며 직접 홍진희의 환갑잔치를 열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af38a58900d499da04e2973ab94100bbb315babe4c27ce6807979fdf35a5888" dmcf-pid="pPbEow5rto" dmcf-ptype="general">또 "내가 물건을 사거나 너무 좋은 팩이 있으면 딱 두 사람이 떠오른다. 홀로 된 우리 엄마, 우리 시어머니 그다음이 진희 언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시어머니한테 홍진희 언니한테 똑같이 보낸다"라며 홍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6e2aa7edfb73cd504d1544542d67b7d928798f5103ea24401fbf58313508786" dmcf-pid="UOA3GpMUGL"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d20662ce62fed08080e66bb790a8a3dc253882a43f0d684e99ede31b85c858" dmcf-pid="uIc0HURuYn"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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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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