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딸 아빠' 사실 숨긴 이유 "사기 빚 많아..가족에 부담주기 싫었다"('4인용식탁') 작성일 07-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qTxgva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3ebb84bea09c3ed4a98cab23820bcffc5701f6fa8c983bc6f0960b37407d7" dmcf-pid="4GByMaTN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tvnews/20250721215235592ufwy.jpg" data-org-width="534" dmcf-mid="VT7SPLlo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tvnews/20250721215235592uf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cf45119ac72b8fded4240261e0aa81419d7f84ba7366ce741493c4b1c4ea85" dmcf-pid="8HbWRNyjy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KCM이 딸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715edb0e27e217b2d9d9be388697ca4ac01de10455cc86136e6b98eb3ab2bc2" dmcf-pid="6XKYejWATR"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KCM이 절친 김태우와 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8d2ff528247e7a7fb0216422059aa8905f8afd248994fd05889240d70912d456" dmcf-pid="PZ9GdAYclM" dmcf-ptype="general">앞서 KCM은 두 아이의 아빠임을 지난 3월 발표했던 터. 이에 절친한 김태우도 "해당 사실을 전혀 몰랐다. 어느 날 전화가 왔는데 '태우야 놀라지 말고 들어. 사실 숨겨놓은 딸이 있어'라고 하더라. 그때 속으로 '다른 아내가 있나'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54d58dbaccf434acfb3367e7322961a3ce14a382f185a3fcffa7d77c4b601fa1" dmcf-pid="Q52HJcGklx" dmcf-ptype="general">이에 KCM은 "가족 공개를 한 게 얼마 안됐다. 이제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얘기를 못했을 때 경제적으로 되게 힘들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결혼하면 저의 빚이 가족의 부담이 되지 않나. 그게 너무 무섭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c8aff344ccf9f6b9478534deda8525d8e61226d1659ba920f7b378658fc65a6" dmcf-pid="x1VXikHEv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깨끗한 상태에서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오히려 더 안 좋아지게 되더라. 군대 갔다 오면서 일이 3,4년 동안 아예 끊겼었다. 사기도 당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171e63dc11cdad0c35304d6d166f3f92f3c44f4bd37a54a749237e28e3ef84a" dmcf-pid="yLIJZ7dzTP" dmcf-ptype="general">사기에 대해 KCM은 "제 명의로 사기를 당했었다. 연대보증이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 돈이 없을 때는 만원 한 장 빌리기가 힘들더라. 친한 사이일 수록 더 말하기 힘들다. 태우는 제가 얘기를 하면 날 도우려고 애를 쓸 것 같아서 바로 얘기를 못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f70464951c2e2c83af30f974abaa851121058979af4ed7671cac3d3943348c5" dmcf-pid="WoCi5zJqC6" dmcf-ptype="general">또한 KCM은 "거짓말처럼 (돈 문제가) 잘 해결됐다. 빚 청산 이후에 혼인신고를 하고 그때 둘째가 생기고 아내랑 펑펑 울었다. 둘째도 말하고 싶었는데 첫째도 말 못했는데 둘째를 말하기가 겁이 났다. 결혼식 전에 그간의 사정을 털어놓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Yghn1qiBC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요무대' 오늘(21일) 방송, 김혜연·우연이·박일준·하남석 등…7월 신청곡 특집 07-21 다음 JYP, 데이식스 팬덤에 사과…"팬미팅 입장 절차, 과도했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