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고 여파…김남길·김영광 '트리거' 생중계 이벤트 취소 작성일 07-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geJcGk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ecade9289b198aea96d799361123b3eda48199096bfb78bfe95ee922003580" dmcf-pid="V4adikHE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JTBC/20250721221547072tvec.jpg" data-org-width="560" dmcf-mid="9MCDrTqy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JTBC/20250721221547072tve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7e405141eced3fd3f97bba86ac4544fe41de5f4a7acb8b4a94b8ee0d31aca4" dmcf-pid="f8NJnEXDUj" dmcf-ptype="general"> <br> 현실이 된 총기 사고에 관련 작품 행사도 지체없이 취소됐다. <br> <br> 네이버 엔터 측은 2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생중계 이벤트와 관련해 "본 라이브는 주최사 측의 요청으로 생중계가 취소돼 안내드린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리며 너른 이해 감사드린다"고 고지했다. <br> <br> '트리거' 주연배우 김남길과 김영광은 작품 공개를 앞두고 22일 오후 7시30분 네이버를 통해 독점 생중계 되는 'Talk&Shot' 팬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br> <br> 하지만 전날 밤 오후 10시 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60대 아버지 A씨가 30대 아들 B씨를 사제 총기로 쏘는 충격적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트리거' 측은 즉시 행사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br> <br>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드라마. <br> <br> '총기' 자체가 메인 소재로 활용된 만큼, 실제 믿기 힘든 참극이 발생한 시기 작품 홍보를 진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 오는 25일 공개에는 차질이 없을지 주목된다. <br> <br> 한편, 인천 연수경찰서 1차 브리핑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생일잔치를 위해 B씨 부부와 손주들 및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B씨를 총기로 살해하는 참극을 일으켰다. B씨는 총상을 입고 오후 11시 9분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가족 불화'를 이유로 발표, 추가 조사 중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스테이' 고소영, 장동건 목소리에 급히 수습 "자기 목소리 다 들려" [TV캡처] 07-21 다음 최성국, 둘째는 딸이었다 “예쁘게 키워놓으면 남자 붙을까 싫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