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스테이' 고소영, 장동건 목소리에 급히 수습 "자기 목소리 다 들려" [TV캡처] 작성일 07-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KIhXVZ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c471f6f48c680b10ac3a181312470ef0729c55baf763c649d4c88c7f180fd" dmcf-pid="2F9ClZf5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21416752rrmx.jpg" data-org-width="600" dmcf-mid="KHPWGpMU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21416752rr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ce14b0e42844323bcc4bffff07823d5af22bd12e977cf0c63201269f2e0daa" dmcf-pid="V32hS541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목소리 출연에 수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6ef54efbd42ec0660405cf3e70dacc447fed3d5c742c52cdc98098404e7d667" dmcf-pid="f0Vlv18thX"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새롭게 등장한 3기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32a4d90433126ac5617f47361b322254a88ad83169c0c2a51a99349331e92aa" dmcf-pid="4pfSTt6FyH" dmcf-ptype="general">이날 3기 참가자 중 유일한 청일점이 등장했다. 그 정체는 바로 트로트 가수 고정우였다. </p> <p contents-hash="ca505952f408b05d68d911f5b99dabd6d127e726f949b028cb90df55d219ce36" dmcf-pid="8U4vyFP3vG" dmcf-ptype="general">문세윤은 고정우의 등장에 "시청자분들도 아실 수 있는데 저는 저분 팬이다. 결혼 축하하러 갔다가 예식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반겼다.</p> <p contents-hash="519e237132d17923f01003be8a2be41380e24fa7db3c9b8fb7b1e268741c5cd5" dmcf-pid="6u8TW3Q0WY" dmcf-ptype="general">고정우는 여성 참가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 사회성을 발휘했다. 오은영은 "바다의 손자님이 사회성이 좋으시다"라고 칭찬했고, 문세윤은 "수많은 행사 무대를 경험해서 이런 멘트들이 술술 나오지 않을까"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04204c97098302d0e5cf214ac350af896fe55b9bf85ee9d91ac6cb0641fd007b" dmcf-pid="PsGiLDZwlW" dmcf-ptype="general">이때 고소영은 뒤늦게 인이어를 발견, "나 이걸 안 끼고 있었다. 어떻게 오은영 선생님은 대화 내용을 다 알고 계시지? 입 모양을 읽으신 건가. 대단하다. 어떻게 저걸 다 읽고 있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d920a3460bc8d2360efec1af25f05a865af34adf5a58b8b19afcdb1ff8f6d87" dmcf-pid="QOHnow5rhy"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MC들은 양손 가득 도시락을 들고 나타났다. 고소영은 "이건 제가 집에서 만들어왔다. 음식할 시간이 없다 보니까"라며 자신이 손수 싸온 수제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da23ffb96a51c874a767d7e1ad248ca2b95d666f0038e684eba5f00aa5256ca4" dmcf-pid="xIXLgr1mlT" dmcf-ptype="general">특히 고소영이 집에서 요리를 하는 장면에서 반려견이 짖는 소리와 함께 장동건의 목소리가 잡혀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장동건에게 "자기 목소리 다 들려"라며 상황을 수습한 뒤 다시 돌아와 요리에 집중했다. </p> <p contents-hash="0bb9eec4d9a6281d10930069b1c51718590a3e5906b96232a67a9a60dcf7a1ec" dmcf-pid="yVJ1FbLKTv" dmcf-ptype="general">고소영의 도시락을 받아든 참가자들은 "진짜 영광이다", "계 탔다", "얼굴도 예쁘신데 요리 솜씨도 훌륭하다" 등 저마다 감탄을 쏟아냈다. 문세윤 또한 "여기 와서 고소영 씨 요리 하나씩 먹는 맛이 있네"라고 말했고, 고소영은 "그냥 생계형"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Wfit3Ko9T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강유석, 생활연기의 교과서…유쾌한 몰입도 ‘일등공신!’ 07-21 다음 총기사고 여파…김남길·김영광 '트리거' 생중계 이벤트 취소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