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KCM “연대보증 빚 상속될까봐 가족 공개 못했다” 고백 (‘4인용식탁’) 작성일 07-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Fv5zJq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51d28e96dd63a7c14edeb70750c31c8476811086de46cda2cfbbd81653fc4" dmcf-pid="1B3T1qiB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lgansports/20250721222329429jrcb.jpg" data-org-width="647" dmcf-mid="ZbDicCph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lgansports/20250721222329429jrc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dcd46b175b95f24dbbf4ce5700cf1f1a6557efbef90168de5f84ff95c9d16d2" dmcf-pid="tb0ytBnbDz" dmcf-ptype="general"> <br>가수 KCM이 13년 동안 자녀의 존재를 숨긴 배경을 밝혔다. <br> <br>KCM은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 23년 지기 절친이자 동갑내기인 가수 김태우와 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br> <br>KCM은 최근 열세 살 난 딸의 존재 및 아내의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절친들이 자녀의 존재를 숨긴 이유에 대해 묻자 KCM은 “결혼을 너무 빨리하고 싶었는데, 제 빚이 가족한테 넘어가지 않냐. 그게 너무 무서웠다”고 경제적 이유로 가족관계를 밝히지 못했음을 알렸다. <br> <br>KCM은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군대 갔다 오면서 3~4년간 일이 아예 끊겼다. 저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의지해서 더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어려움이 거듭됐던 시절을 떠올렸다. <br> <br>명의를 빌려줬던 게 화근이었다. 그는 “연대보증이 뭔지 아무 것도 몰랐다. 내 명의로 사기를 쳤는데, 내가 책임을 지는 사람이 돼 모든 화살이 나한테 왔다”고 말했다. 이어 “돈이 없을 땐 만 원짜리 한 장 빌리기 힘들었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말하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br> <br>특히 KCM은 “태우는 모른다. 얘기하면 나를 도우려고 사방팔방 얘기해서 애를 쓸 것 같았다. 그래서 얘기를 못했다”고 말했고, 김태우는 “이 정도로 힘든 줄 몰랐다”고 답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세' 고현정, '공주 스타일' 욕심+민망 "너무 억지스러워?" 07-21 다음 '민낯공개' 고소영, 야식에 라면먹고 잔 미모 이 정도..파자마까지?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