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필립, 200억 골판지 CEO 근황…"子, 생후 4개월에 항암치료 3번" [TV캡처] 작성일 07-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U1UVNf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9a33bc1360607b02504dcae198663c745fe01a99b311fce3dd45e55c00a35" dmcf-pid="WCZyZ7dz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24910438rdys.jpg" data-org-width="600" dmcf-mid="QX7F74A8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24910438rd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c16cdef80e4234be53f0b413feea7b62c271889a35a37f6e356b83780a8548" dmcf-pid="Yh5W5zJql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필립이 지난해 매출이 2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053762b8f51603daa45a9051bc4e80fa3e78adec8ebf987746fe2a1fde3a4d" dmcf-pid="Gl1Y1qiBlR"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최필립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2b671330f597f432af9cceafafd1a13f61a14bcd3984500dea507a2bcae6d4a" dmcf-pid="HStGtBnbhM" dmcf-ptype="general">이날 송재희는 "지난번에 스페셜 게스트로 양동근 씨가 출연했을 때 모시기 많이 힘들었다. 감사한 마음도 컸다"며 "그런데 필립이는 전화 한 통으로, 아무래도 해병대 한참 후임이다 보니까 '나와' 하니까 바로 나와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0e2be2ed3bee7f646da0066d657b39b2c87009c01035e1645e082a295f9440" dmcf-pid="XvFHFbLKhx"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최필립과 해병대 24기수 차이라며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caa90b21743eba80c5ebed9e76b53b87b0e794f602afb81d7efc08ef0b99c15" dmcf-pid="ZT3X3Ko9WQ" dmcf-ptype="general">박승희가 자신의 남편 엄준태도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자, 송재희는 "승희 씨 남편은 보이지 않는 친구다. 제가 지상에 있다면 그분은 지하에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42f72901123246db4144630ed6539cbe7b3df504fa3b72db52bfdcbfb268ec" dmcf-pid="5y0Z09g2hP" dmcf-ptype="general">두 아이의 아빠인 최필립은 억 소리 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배우 생활 자체가 불규칙하다 보니까 가족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제조업을 하고 있다. 골판지 박스를 만들고 있다. 지금 8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edfee228b081a17698e45f95eb9c6c82671ba51263a5051480d5ba9c809a4f" dmcf-pid="1Wp5p2aVh6" dmcf-ptype="general">김숙은 "2018년 매출액이 100억이 넘었다더라"고 말했고, 최필립은 "작년 기준으로 200억 좀 넘었다. 정말 발로 뛰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cf742e6cfcad211f7696e4fe3c4d348a7130162840ccb536b6aa531e67d1b0e" dmcf-pid="tYU1UVNfh8" dmcf-ptype="general">최필립은 "감사하게도 제가 열심히 영업도 하고, 경기권에 있는 모든 공장들은 다 들어갔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1e8cf323fd3c76ecd94d915de42e632c2fafd6d88a7c8a82cc25fa24ad596" dmcf-pid="FGutufj4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24911749byhn.jpg" data-org-width="600" dmcf-mid="xhbUbQDx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24911749by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b0847dea3373696293c97b8e593e50d1b0a82ac8be20ea44ee1b0b9a08ce47" dmcf-pid="3bM4MaTNTf" dmcf-ptype="general"><br> 또한 최필립은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간암 진단을 받았다"며 "(생후 4개월에) 항암치료 세 번 받고, 간 절제술 받고, 추가 항암도 세 번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3adec1498edb111f33b33122c5ae3919d1f5bf1de8af89edb5f00ba25630d9" dmcf-pid="0KR8RNyjvV"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가 한창 코로나19 시국이라 보호자 교대도 할 수 없었고 제가 붙박이로 붙어 있었다. 병원에서 계속 노트북 가지고 일을 했다"며 "아이가 너무 어릴 때 항암치료를 받다 보니까 힘들어하고 먹지도 않고 토하고 하루종일 울었다. 눕혀 놓으면 계속 우니까 어떤 날은 24시간 내내 안고 재우고 먹이고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6bca90eb5cce4e22353788548cc842d38119bc7a4a7fa3736a3c7216e0d1d91" dmcf-pid="p9e6ejWAT2" dmcf-ptype="general">또한 "그때는 양가 부모님들도 다 우셨는데 제가 '울지 마셔라. 눈물도 사치니까. 애 살려야 한다'고 했다. 아이한테 집중을 했고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점차 건강이 회복됐다. 지금 치료는 끝났고 3개월에 한 번씩 가서 혈액 검사하고 초음파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c0bf291c504d8552743eae9a5a22b07421840a8a688417f34214880b5fcf5b" dmcf-pid="U2dPdAYcW9"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송재희에게 "후임이 아주 큰 사람이네"라고 하자, 송재희는 "제가 시작을 너무 경솔하게 했다"며 반성했다. </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uVJQJcGkW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필립, "子, 태어나자마자 간암 판정..간절제-항암 6번, 눈물도 사치였다"('동상이몽2')[종합] 07-21 다음 줄리엔 강, 합가 중 부부 공간 침범한 장모에 심기 불편 “부부 공간 지켜주길”(조선의 사랑꾼)[핫피플]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