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54세 최성국, 둘째 성별=딸 "나 같은 남자 올까 겁나" [TV캡처]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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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c4b6951d42bced6b23f1d773e9aa64020f7eca688b92ff3bd0de89f2afe35" dmcf-pid="2wOoKxwM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30011288mzkc.jpg" data-org-width="600" dmcf-mid="KWVFsWbY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230011288mz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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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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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d72a71f4d079509e7eb1d83ae08ac95cfa7493a4ecb8946a9f1f2e9e614070" dmcf-pid="VrIg9MrRv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최성국이 둘째 성별을 깜짝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bb9ae48b5f24d55b61c7dfd52e5c3a9c6665611ec56e827625666fada744ea8" dmcf-pid="fmCa2Rmeh8"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이 둘째 성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a3c428a5279687a294e15ba17e09014c65923bc0aa601c18336149abb0c7c58" dmcf-pid="4shNVesdS4" dmcf-ptype="general">이날 최성국은 "오늘 말씀드릴 게 둘째 성별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출연진은 딸이라고 추측했다.</p>
          <p contents-hash="8f473797cd5f8e75a83737a6c3d12bd769d5dd84f51608c0cb7b4640f17dbe5c" dmcf-pid="8Cvc8iCnTf" dmcf-ptype="general">김국진이 "내가 얘기해줄게. 딸이야. 흐름이라는 게 딸이다"라고 확신하자, 최성국은 "빙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d9b7c50f9bcb1027e06a4139812c14f114e768ab8303302dc28d090409bc9d4" dmcf-pid="6hTk6nhLvV"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딸이 맞다. 신기한 게 저는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오빠, 느낌이 딸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83fe94512e102ee8ec3712714fb19b99469af2d8852ed46027aabf0c26603f" dmcf-pid="PlyEPLlov2"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최성국에게 "원래 아들을 원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최성국은 "딸을 예쁘게 키워 놓으면 남자들이 와서 번호를 물어보고 그럴까 봐 그렇다. 나 같은 남자가 올까 봐 겁난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26ad480a59977eec047ddb68fa8bef098b9f8baca5b3361991bc618b385fccc" dmcf-pid="QSWDQoSgv9" dmcf-ptype="general">한편 최성국은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23년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54세에 둘째 자연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xvYwxgvaC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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