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줄리엔 강, 장모와 갈등 폭발..밥상 단 칼에 거절 “한 입도 안 먹어”(조선의 사랑꾼)[종합] 작성일 07-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KhejWA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c65beefc68b53d68d56d7cd7226fb3ea1c03218f1e4e03b0dacd96dc38070" dmcf-pid="8D9ldAYc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31459932laqt.jpg" data-org-width="530" dmcf-mid="V9D2yFP3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31459932laq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4facb87568705664306f240d38a489ad444df5d5e682f6204fd05133744026" dmcf-pid="6w2SJcGkC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줄리엔 강이 합가 중인 장모님과 갈등을 겪었다.</p> <p contents-hash="b339cefe10b341541ce699e56493147c7104ae4c51c528150ca8959c4cfdbd8c" dmcf-pid="P4Td09g2vA"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 1년차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00a1c12b5b047eaa3af0a58242231400f29219e67349783d2c97be132b34cf56" dmcf-pid="Q8yJp2aVhj" dmcf-ptype="general">박지은의 어머니는 사위와의 합가에 대해 “어려울 땐 어렵고.. 근데 서로 편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섭섭한 것 있어도 삭히면서”라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노력하는 것이다”라며 말을 버벅거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234639968a717e5718a62ad3ff9e825d9458d14f797d4e94ba0d8ad971bd434" dmcf-pid="x6WiUVNfyN" dmcf-ptype="general">박지은의 어머니는 “사위가 잘생겼다. 같이 하고 싶은 것도 많다. 키도 크고 잘생겨서 자랑도 하고 싶다. 줄리엔 성격이 덤덤하고 남한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아들의 느낌은 안 들고 사위는 사위다. 일상적인 대화만 하고 깊은 대화는 해본 적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5f00eab96a5c020087433e386aaba8d344bb95a0af78831ecc19b1f4844d9cb" dmcf-pid="ySMZAI0CSa" dmcf-ptype="general">박지은은 “겉보기엔 사이가 좋은 것 같은데 사실 좀 문제가 있긴 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은은 “엄마랑 나랑 줄리엔 셋이 같이 외출한 경험은 손에 꼽는다. 어버이날, 엄마 생일 정도. 소통도 조금 문제가 있다. 아직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6a2181453e07851c49c69f753f5c832edd9f6e334b891b700f429259d6bcf" dmcf-pid="WvR5cCph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31500129uisu.jpg" data-org-width="530" dmcf-mid="fwa7IG9H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31500129ui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59ee6575143be3668166bbd919e199c7f36d16337cebc84cc6b33c16277d7e" dmcf-pid="YTe1khUlWo" dmcf-ptype="general">박지은의 어머니는 줄리엔 강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직접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줄리엔 강이 좋아한다는 국수와 부추전을 준비한 것. 박지은의 어머니는 줄리엔 강을 불렀지만 줄리엔 강은 “내일 촬영 있어서 다이어트하고 있다”라고 거절을 했다.</p> <p contents-hash="4499e89278df2937f7a0eb314333c1b8ab48f66529e37db7782b84a278b707ce" dmcf-pid="GydtEluSlL" dmcf-ptype="general">박지은의 어머니는 딸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당황스러워했고, 줄리엔 강은 박지은에게 바로 전화를 해 “베이비”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표했다. 줄리엔 강은 박지은에게 “촬영 이야기 안 했냐. 탄수화물 폭발이다. 자기가 (대신 안 먹겠다고) 얘기해 주면 안 되냐. 어머니가 서운할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941f4ef328b078f387109c4bfb20750eee5c248a80644965fb51b47ba6da8e" dmcf-pid="HWJFDS7vyn" dmcf-ptype="general">결국 줄리엔 강은 촬영 때문에 절대 먹을 수가 없다며 박지은의 어머니가 차린 음식에 손도 대지 않았다. 옆에서 다이어트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메뉴를 가지고 마주 앉았다. 줄리엔 강은 촬영만 아니었으면 먹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빠르게 식사를 마친 줄리엔 강은 식탁에서 일어나 근처 소파에 앉기도. 둘만의 시간이 어색한 지 박지은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재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fdf84c9acb4f48957f9150d836db0940431844843f06218afa68518acff6a1d" dmcf-pid="XYi3wvzTyi" dmcf-ptype="general">박지은의 어머니는 섭섭한 티를 감추지 못했고 줄리엔 강은 “내 탓이었다. 내가 먼저 얘기했어야 했다”라고 서둘러서 말했다. 박지은의 어머니는 “사위 사랑은 장모 아니냐.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엄청 많았다.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게 약간 부담스러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 단 한 입도 안 먹는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들 부부 생활에 깊숙이 관여 안 하고 싶다. 저 없이도 둘이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섭섭해했다.</p> <p contents-hash="fc5c5dbc8ec578ee1ccd35e3c8a8188f8e011041106df9bbef170cbeed5e0cf0" dmcf-pid="ZGn0rTqyhJ"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난감해하며 “장모님이 그건 서운하실 수 있다. 거리 두는 걸 오해할 수도 있다. 나를 안 좋아하나, 이렇게. (캐나다에서) 거리는 존중한다는 의미다.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것. 가치관 쉽게 바꿀 수 없다. 우리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df74b4c4ef68b0b8b42b49deefba0335a2064597d500ec038108585800eabd5" dmcf-pid="5XoUsWbYhd"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b155ec5c3aa7be03830c39ee59e59eae5f6517d60789ff1618e6c375dadff3fb" dmcf-pid="1ZguOYKGTe"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세 연하♥최성국 둘째는 딸 “예쁘게 키워 놓으면 남자들이‥” 벌써 걱정 (조선의 사랑꾼) 07-21 다음 제2의 이영자X황동주 없었다…'오만추2', 눈물 속 '최종 0커플' [종합]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