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국가유공자 父 별세에 호상이라고…자식에겐 호상 없는데”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7-2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pS8iCn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295d454ba24dd8d381fa0022b11a634e95e58011d5024b33d091e4298688f0" dmcf-pid="qcUv6nhL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사진 I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233305868cyuj.jpg" data-org-width="700" dmcf-mid="7Aj6lZf5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233305868cy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스테이’. 사진 I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19b0083ffb4f60a1a027af508f289337725592986bb80b25552a1386178a4a" dmcf-pid="BkuTPLloZa" dmcf-ptype="general">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f3d9976b8e4e0eafbc1233846018ba37c11283561488a50854c44d7d58ca83d" dmcf-pid="bE7yQoSgtg"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는 오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1ac623ddf31406c0ee1498dfeef3ceafd9404057c85052a550660312a1fd848" dmcf-pid="KDzWxgvaHo" dmcf-ptype="general">이날 오은영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례지도사에 “나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94세로 떠나셔서 주변 사람들이 다들 호상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자식한테 호상은 없는 것 같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7528f44b1d92745a8bdce8f3fbba88602a02be8ffcea468c61a819a0595f7e7" dmcf-pid="9o1O9MrRtL"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우리를 도와준 장례지도사와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시다. 6·25 참전용사셔서 평화의 숲에 모셨다가 이제 호국원에 모셔야 하는데 (장례지도사가) 지금까지 그걸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b0f7242d2c026e9dc2b513ccb8310a6ab5e364ee01865b1abc1eb21ad74e1b" dmcf-pid="2gtI2RmeHn"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것뿐만 아니라 (장례지도사가) 아버지 떠나실 때 다 닦아드리고 머리 빗겨드리고 깨끗하게 해주시고 마지막에 아주 예쁜 수의를 입혀주시는데 너무 감사했다. 직업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0b48ae60952a5dd537057fc887f2421a7c1c158aba8555a69672a32e60013c3" dmcf-pid="VaFCVesdYi" dmcf-ptype="general">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fN3hfdOJZJ"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 엄지원이 공개하는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07-21 다음 '모친상' 서장훈, 자책 가득..."평생 계속될 것" ('동상이몽2')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