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구릿빛 물살 가른 도체육회 이은지 작성일 07-2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라인 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br>여자 배영 100m 1분00초23 '동'</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22/0000132672_001_20250722000816251.jpg" alt="" /></span>강원도체육회 소속 이은지(사진)가 최근 독일에서 열전에 돌입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다시 한번 구릿빛 물살을 갈랐다.<br><br>이은지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경영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 00초 23의 기록으로 헬렌 케네디 노블(미국·58초 78)과 리아 엘리자베스 샤클리(미국·59초 13)에 이어 세 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br><br>이로써 이은지는 앞서 열린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 8초 29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 동메달을 수확하며 이번 대회 한국 수영의 첫 메달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다시 한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은지는 "배영 100m는 경쟁자가 쟁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면서도 "예상과 달리 입상해서 영광이다. 이제는 항상 59초대 기록을 생각하지만 어려운 일인 것을 알기에 욕심보다는 매 순간 발전하기 위해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이은지 #베를린 #구릿빛 #도체육회 #동메달<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내부 갈등과 소송전으로 내홍 겪은 킥복싱협회 종목 단체서 제명 07-22 다음 강원FS,안방 춘천서 열리는 FK CUP 출격…오늘 대구FS와 16강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