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속 캐릭터? 덱스, 드라마 속 걸음부터 '논란' 작성일 07-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13jMrR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12caad555817c2f76dcce489d70cd5b2f84d0f819335b19a97f0735e110e9" dmcf-pid="0ft0ARme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영(덱스)/EN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04635317zsau.jpg" data-org-width="640" dmcf-mid="Fq0uEJIi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04635317zs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영(덱스)/EN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7504cfbdf3ac5ce8599e9374bdf91e94e90a7022ab35c6076ca1f38e730ebd" dmcf-pid="p4FpcesdI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연기에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그 결과는 물음표다.</p> <p contents-hash="bba2b15e0f60c2807ae430ed10f67f2399b005ac2c3ae79696f0c5db6e86fbc6" dmcf-pid="U83UkdOJOj" dmcf-ptype="general">덱스는 21일 첫방송된 ENA 월화극 '아이쇼핑'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d3b2258396e47f338586a7f60d3c93e9abbc2d4be54f45cd7ab0b15e0ed34db" dmcf-pid="uYEr9FP3rN" dmcf-ptype="general">'아이쇼핑'은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고 팔고 입양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상 환불이 가능한' 불법 입양 카르텔을 다룬 파격적인 설정이다.</p> <p contents-hash="c57d72e432ad962a5811c7b4243dfeef263d0c0e9007b330b5718d5e66a4b304" dmcf-pid="7GDm23Q0Ia" dmcf-ptype="general">다소 파격적인 설정에 쉽지 않은 장르로 배우들에겐 연구해야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고 연기까지 가능할 상황이다. 이런 드라마의 발목을 잡은 건 덱스다.</p> <p contents-hash="dc3d5548222288b8a9ccba553b1621d4505f682ad5a5e22ebb7b6433fa2fc4b5" dmcf-pid="zHwsV0xpsg" dmcf-ptype="general">덱스는 극중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을 연기한다. 염정아(김세희)가 발견하고 키운 인간병기다. 그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고 잔혹하며 끈질긴 캐릭터다. 연기까지 거론할 것 없이 걷는 장면부터 어색하다. 분위기를 잡고 걸어오는 신에서 마치 게임 캐릭터의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연상케 한다. 눈빛은 흐리멍텅하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것조차 어색하다. 표정도 부자연스럽다보니 대화하는 장면에서 몰입이 심하게 깨질 수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0a41bdfd68357ed800481211385a44e84f6c85df5f968a1909f809eecd0d5983" dmcf-pid="qXrOfpMUro" dmcf-ptype="general">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오기환 PD는 "예능인 덱스는 잘 모르고 배우 김진영만 안다. 연기자로 가능성을 봤다. 촬영을 길게 했는데 시작과 마지막은 달랐다"며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 우리가 먼저 제안했고 미팅했다. 충분히 가능성을 봤고 김진영도 대본을 좋게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14511f0c63448037bfc16a756f685edea459f87039956235bbc2588ffdd62c" dmcf-pid="BZmI4URuwL" dmcf-ptype="general">덱스도 "'내가 흠이 되지 않을까'라는 죄책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그런 마음을 보상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내 안에 있는 모든걸 끄집어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917a850d897126012beca9e2c197dab7c47374f18e9ed623e6e68a8d9dd91a2" dmcf-pid="b5sC8ue7rn" dmcf-ptype="general">이제 첫방송을 끝냈기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 다만 대중들은 한 배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여유는 없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구본승, '10월 7일 결혼' 직접 입열었다..매니저 "스케줄 비울까요?"(김숙티비) 07-22 다음 '좀비딸' 필감성 감독 "방대한 원작, 간소화 필요...좀비는 반려동물처럼"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