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구본승, '10월 7일 결혼' 직접 입열었다..매니저 "스케줄 비울까요?"(김숙티비) 작성일 07-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zRHO3I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0ed0bd21d190a5e0f072222731b205ff914dad70dbea0a485c0180cdb4b6d" dmcf-pid="8AqeXI0C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04500719esba.jpg" data-org-width="628" dmcf-mid="VsO1gPEQ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04500719esb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2eb39712feba0e93644a189e1fd459289f5ea3ccaa38e31f5223aad2375140" dmcf-pid="6cBdZCphSe"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구본승과의 '결혼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b753b92d9e4002c2fa54f948566c51ee3070f13f9447e8b19dab440966d8e15" dmcf-pid="PkbJ5hUlhR" dmcf-ptype="general">21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이것은 낚시 플러팅?! 구본승과 제주도 선상데이트?! 인줄 알았으나 낚시특집이었던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99c5d4e005f7d03e21f990a5ab1241614985edd9c6bae415df644c30a5af7866" dmcf-pid="QEKi1luSyM"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제주도 위미항에 도착했다. 그가 만나는 상대는 다름아닌 구본승. 김숙은 "처음부터 찍으면 좀 그렇지 않나? 오자마자 찍으면 유튜브 김숙티비 찍으러 오는것 같잖아. 조금이따 카메라 켤까"라며 잠시 카메라를 껐다. 이에 김숙의 절친 바위엄마는 바디캠을 몸에 달았고, "내가 오늘 샅샅이 이 열애 현장을 잡겠다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시는 이게 진짠지 아닌지"라고 이를 갈았다.</p> <p contents-hash="be6a21a93baf25ffa71fab9dcfd180812f3c8e4bb2982f0ede4a9c9a908c3bf3" dmcf-pid="xD9ntS7vWx" dmcf-ptype="general">이후 구본승과 만난 김숙은 장을 본 뒤 배를 탔다. 김숙은 직접 타온 커피를 구본승에게 건넸고, 구본승은 김숙을 대신해 그의 낚싯대를 채비했다. 뿐만아니라 구본승은 어머니가 직접 챙겨준 초당옥수수를 김숙에게 건넸다. 김숙은 "어머님께서 같이 먹으라고 이렇게 또 해주셨대"라고 기뻐하며 "오빠 나랑 배타는거 알아?"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모르신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어쨌든 간에! 직접 이렇게 쪄주신게 얼마나 감사하냐. 초당옥수수 갓 나온거. 어머님 잘 먹겠다. 어머님한테 꼭 전해달라"고 어필했다.</p> <p contents-hash="e917e080ca1e54080fce2a1c0e33d1abed6aa365642e4e9ab6b220dd3c26fb75" dmcf-pid="yqs5o6kPlQ"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님 생선 뭐 좋아하시냐"고 물었고, 구본승은 "비싼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한번 잡아보겠다. 어머님 실망시키지 않게 한번 건져보겠다. 오늘 진짜 만선하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구본승은 참돔 두마리를 잡았고, 김숙은 부시리 한마리를 잡은 채 낚시를 마무리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7e3b686ce85d096684b33141171e33749eab8db461f3bc70dc09a0016a67f" dmcf-pid="WBO1gPEQ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04500920xede.jpg" data-org-width="628" dmcf-mid="fsATMbLK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04500920xe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1e7959c04b96c0864f02562dc9f17b5586d9e5cf0cbff48907ab1dd1b99243" dmcf-pid="YWJm23Q0v6" dmcf-ptype="general">낚시를 끝마친 후 김숙과 구본승은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한껏 지친 기색의 김숙은 "오늘 일정이 집에서 8시에 나왔다. 바로 1시간 20분 걸리는 위미항 가서 배 타고 흘림낚시 한다. 돔 두마리 하고 잡은걸로 저녁 먹는다. 쉴시간 없이 바로 저녁배를 탄다. 저녁에는 한치낚시다. 10마리 목표고 10마리씩 잡으면 각자 집으로 보내는걸로. 낚시 극기훈련이다 .이 오빠가 이렇게 짠 이유가 있는것 같다. 질려서 다시는 오지 말아라는 것"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35057d6448432da7f6f75b90c3700e4cbfacae0dd223545b1b774b65285c625" dmcf-pid="GYisV0xpW8" dmcf-ptype="general">구본승은 "의도랑 어긋나게 더 좋아진거 같다 낚시가"라고 말했고, 김숙은 "아니다. 오빠가 더 좋아졌다"라고 쉴틈없는 플러팅을 날렸다. 초보 유튜버인 구본승은 김숙의 옆에서 자신의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고, 김숙은 "구본승 김숙 드디어 합방"이라며 "기사가 또 날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d7e1c71f33fc8f9e301c7936c70ae1fb961d0251cbc9b238a038fa53346726" dmcf-pid="HGnOfpMUW4" dmcf-ptype="general">그는 "명수오빠가 '너네 날짜도 정해줘? 10월 7일날 결혼해라' 이렇게 된거다. 근데 그게 날잡았다고 계속 나오는거다. 매니저가 운전하면서 '10월 7일날 스케줄 비워야되나요?'라고 하더라. 10월 7일이 뭐지? 했더니 '누나 결혼식' 이라더라. '뭐? 내 결혼식? 야 그날 스케줄을 왜 빼!'했다"며 "10월 7일날 업로드 하시죠 오빠 채널로"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40fcf622cbe09d13414972f935e514c694ce59b2da79811c7da1502c9c95bc33" dmcf-pid="XHLI4URuvf" dmcf-ptype="general">또 김숙은 "오빠는 소식하잖아. 대식하는 여자 어떠냐"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대식이 얼마나 대식이니"라고 되물었다. 김숙은 "옛날에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봐. 그래놓고 반찬을 다 먹는거다. 오빠가 얘기하는동안"이라고 자신의 행동을 되짚었고, 구본승은 "내가 좋아하는 거 뺏어먹지만 않으면 상관없다"고 답했다. 김숙은 "뭐 좋아하냐"고 물었고, 구본승은 "매홍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내가 다 먹었는데.."라고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293840e90539ec7a3d3a0eb27e06fa209575c74b30a80d55c9b78c72804670" dmcf-pid="ZXoC8ue7lV"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두 사람은 한치 낚시까지 나갔고, 구본승은 "제주도 낚시 어떠냐"고 물었다. 김숙은 "진짜 재밌었고 오빠가 친절하게 가르쳐줘서 너무 좋았고 날씨도 너무 받쳐줬고 모든게 우리를 축복했다. 단 한시간 후에 조업을 또 나가자고 하는데"라며 "오빠 전 이만 갈게요!"라고 줄행랑 쳐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a51e758ab462885747a4642ab01ea4f7d0463e21a92440301a26d5e9a0d40eb" dmcf-pid="5Zgh67dzv2"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자막을 통해 "설레는 데이트 약속으로 시작해서 낚시 극기훈련이 되어버렸지만 이러다 정들수도 있다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단 말이야.."라는 편집자의 바람이 전해져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a72f337ed12d3b5840493ff0a391539779688f3d5a9298b13bb3e9cecb299f6" dmcf-pid="15alPzJqv9"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36c435a273cd5aaa5d8e98af537ea73c5e27712f2670ada6c4e099f87d8b668f" dmcf-pid="t1NSQqiBhK" dmcf-ptype="general">[사진] 김숙티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손수아·손보승 대신 키워준 母에 "죄송하고 고마워" 눈물 (조선의 사랑꾼) [종합] 07-22 다음 심즈 속 캐릭터? 덱스, 드라마 속 걸음부터 '논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