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장모님도 사로잡은 귀공자 비주얼? "첫눈에 사윗감으로 맘에 들어" [RE:뷰]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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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05611489aaiz.jpg" data-org-width="1000" dmcf-mid="0xDojMrR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05611489aa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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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05612778bjc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JuB541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05612778bj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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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05614062pum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Lq9FP3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05614062pu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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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46c77fe7e84280641f6032070fb50345d31929d7a0e895c5cc60c39d20505b" dmcf-pid="BWGjEJIiXU"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류진이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리즈시절 비주얼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435aa28f70ada5b6cca7322d0344f0aaf102990c0791f7735709a6e06d4ad44b" dmcf-pid="bYHADiCnXp" dmcf-ptype="general">21일 온라인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선 ‘식당만 15년, 류진 장모님 10분 완성 겉절이(김치, 닭백숙, 복날) | 가장(멋진)류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fea6b0de021cc394a32761ed8556ea9a556557d831cfc66c0ed7264cf49e6df1" dmcf-pid="KGXcwnhLG0"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류진이 장모님의 요리솜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류진은 장모님이 만든 닭백숙을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5a0bba5cb22ed9deae9fbe4d9aeda369e81dd692f580134dcf0830a09ef3151" dmcf-pid="9HZkrLloY3" dmcf-ptype="general">“사윗감으로 류진을 처음 만났을 때는 어땠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류진은 “솔직히 말하면 깜짝 놀라셨것”이라며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하고)”라고 자신의 리즈시절 비주얼을 떠올렸다. 사위의 너스레에 류진의 장모님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0d9c7a7c7051b66ed9d619ccfa63d38585f169d968e5911453e511591f87d4aa" dmcf-pid="2uzlyw5r5F" dmcf-ptype="general">류진의 장모는 “처음에 아버지가 좀 반대를 했다. 다른 뜻으로 반대를 한 것이 아니고 연예인이다 보니까 일정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걱정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000853b3e7e5a959e8c853f0a61bb2eb3cc61ee2e01e12369dec746238b614d" dmcf-pid="V7qSWr1mHt" dmcf-ptype="general">“어머님은 마음에 드셨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장모는 “저는 마음에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 이유를 묻자 장모는 류진을 가리키며 “봐보시라. 처음에 봤을 때...”라고 류진의 비주얼을 가리켰고 류진은 머리를 찰랑이는 왕자님 모드 플러팅으로 장모를 웃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279c743b9317d4b65db33618cf3a7c01831acc0572a45bad6fafd3a4d69f9bd" dmcf-pid="fzBvYmts51" dmcf-ptype="general">이어 류진은 “찬호랑 찬형이는 장모님에게 평생 감사해야 하는 게 진짜 많이 봐주셨다”라며 승무원 딸과 배우 사위가 바쁠 때 손자 육아를 전담했다고 떠올렸다. 류진은 “장모님이 봐주시면 마음 놓고 어딜 다닐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류진의 장모는 “찬호와 찬형이는 엄마가 직장 다닐 때 좀 돌봐주고 키워줬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어머니는 교육 철학이 있었나?”라는 사위 류진의 질문에 장모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사춘기가 없었다. 세 명 다 지금도 말 잘 듣고 착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e7f26bceaca2e1b56fef4ac17bc7c8303601ad88067a0e0ad1e794db87a42d" dmcf-pid="4qbTGsFOX5"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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