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의사→약사에 이어 토르까지?…"의상에 욕심내 의상팀 긴급소집" 작성일 07-2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화 같은 마을, 힐링 그 자체"…'중증외상센터'와는 또다른 매력<br>"토르 코스프레도 도전" 의상 욕심 고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EqOaTN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2dbf511a787ab1a3effef185a95e188815b80be9e349c474ae148e44b60b68" dmcf-pid="1pPTd2aV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경호.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20142231jihj.png" data-org-width="640" dmcf-mid="HCPYn4A8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20142231jih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경호.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ff2e2f079f7475dc4430a1a99510067401c892788d283e68ae32c142d333ed" dmcf-pid="tUQyJVNfI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좀비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그리고 필감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FuxWifj4rU"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JI6YmtsrB"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JI6YmtsrB"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NFyU6fvsn6U?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e6aa2753caabe7e8db060b4e30af1ebbb391ed90a8cdc8bbd7db1f70e04d8de1" dmcf-pid="37MYn4A8Op" dmcf-ptype="general">배우 윤경호는 올해 초 화제를 모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의사 한유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중증외상센터' 덕분에 올 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좋기도 했지만, 다음 작품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고민도 많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좀비딸'은 사실 '중증외상센터' 이전에 찍은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웃음을 주지만 결이 달랐다. '좀비딸'은 유쾌하고 따뜻했다. 동화 같은 마을과 사람들 속에서 촬영하는 자체가 힐링이었다"며 촬영 당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570ceaf8df9598855d45bf9b04f0c7900caf9d549651291149dd4e1b9767ad1" dmcf-pid="0zRGL8c6s0" dmcf-ptype="general">극 중 윤경호는 약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제가 언제 이런 역할을 해보겠나. 어렸을 땐 상상도 못 했다. 사극을 해도 궐 밖에 있었고, 정장을 입어도 어두운 색만 입었다"며 웃었다. "본의 아니게 의사와 약사를 연기하게 됐는데 가상현실이지만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일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10b64b2c6a484f52c9cfd2fdc08a4d8e99e4d6b0d316dd4233f61cc03f4b282" dmcf-pid="pqeHo6kPD3"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속 토르 분장을 소화한 것에 대해 "감독님과 상의해 만든 설정이었다. 처음엔 은봉리라는 마을에 토르가 어울릴까 싶었지만, 막상 하고 나니 분장팀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해줬다. 영화에서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과정은 감독님의 뜻에 따라 진행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829fb9ea5cdf0b9f1165f923e7fe1e4a85aef6f72a6c4f0a8923d7ed130cad2" dmcf-pid="UBdXgPEQD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조정석은 "경호 씨가 근육질 몸매가 잘 어울리더라. 의상이 그렇다는 얘기다"라며 농담을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또 "여러 스타일의 옷을 바꿔 입어보더라. 유러피언 스타일도 입어보고 만족스러워하던 경호 씨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2bd49b2d73547b5f9522d9f3c158a1a25a8d5f09b54db6e4cf766aa66b6c29b" dmcf-pid="ubJZaQDxrt" dmcf-ptype="general">이에 윤경호는 "의상에 욕심낸 건 사실이다. 옷 잘 입는 약사 설정을 제안드렸더니, 의상팀이 컨셉에 맞는 의상을 구해줬다. 근데 다 같이 있을 때 저만 도드라지더라. 의상팀이 고생 많으셨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d8b16dd27e8d22b22832e71480a86b8ebad1b6f811b11c0e815647396c87cc8" dmcf-pid="7Ki5NxwMI1" dmcf-ptype="general">한편, '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딸바보' 아빠가 비밀 훈련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계스포츠 불모지에서 스타가…' 평창군·2018평창기념재단, 미래 주역 발굴 '본격화' 07-22 다음 안유진도 ‘케데헌’ 열풍 합류…OST ‘골든’ 커버 영상 인급동 1위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