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줄리엔 강, 장모와 식사 거절→갈등 폭발…“해결 방법 찾아야”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7-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Bw8ue7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0134f2fb9f2136db007cd9882133307f8b2c8aa292e5e16e355b6682d7aa9" dmcf-pid="72br67dz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032104435ckvh.jpg" data-org-width="700" dmcf-mid="U6L1kdOJ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032104435ck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86270b0dd5f3df6088b9d8ee0322486741648dfb01818ef8ac1b311c64e4f6" dmcf-pid="zVKmPzJq5J"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장모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ae0f19a1e47df8cd51a329a61da710844f54a742ec99e4181d7d66e29e48951e" dmcf-pid="qf9sQqiBZd"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모와 합가한 줄리엔 강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7117a2ed1046fcfc48c940bc34c0cbaf8ed1d685a7be795d470a260612179f8" dmcf-pid="BB7kV0xpYe"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줄리엔 강 잘생기지 않았냐. 같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어디 자랑도 하고 싶다. 그런데 줄리엔 강이 남한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아들 같다는 느낌은 안 들고 사위는 사위다. 일상적인 대화만 하고 깊은 대화는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6e5b76c8e96c4e23468ad1c47dc7c3a8346d4348091646ad2ff72c8ba06ce2" dmcf-pid="bbzEfpMUtR" dmcf-ptype="general">제이제이는 “겉보기에는 엄마랑 줄리엔 강 사이가 되게 좋은 것 같은데 사실 문제가 있긴 하다. 엄마랑 줄리엔 강이 소통이 안 되고 친한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6ec9a113ed4cf1658fac9e6d235c45f70ea1f17476024204a60e8b604cb0e1c" dmcf-pid="KKqD4URu1M" dmcf-ptype="general">제이제이와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줄리엔 강하고 둘이 있으면 약간 어색한 게 있다. 말을 하더라도 깊은 대화는 힘든 것 같다. 감정을 나눈다든가 이런 거는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이제이는 자신이 없는 사이 줄리엔 강과 밥을 먹으며 대화를 해보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b75235bd108493464a58cc3a922c302fe1598dab8adedad0559e18e26c91b43e" dmcf-pid="99Bw8ue7Yx" dmcf-ptype="general">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줄리엔 강을 위해 비빔국수, 부추전을 준비했다. 그러나 줄리엔 강은 다음 날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733b23045f49de24897e64df1b04cf055db0ae5624795b453112be4f23e9519" dmcf-pid="22br67dzHQ"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의 어머니에게 “제이제이가 (내가 촬영이 있는 걸) 깜빡했나 보다. 괜찮다. 일단 (음식) 만들지 마라. 제이제이가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닭다리살을 꺼내 구웠다.</p> <p contents-hash="b3d93e55a1e95c33bb02cd050c9e166ab7cec1a99a3c63fe1979a5eefa23e31b" dmcf-pid="VVKmPzJq1P"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한 상에 앉았으나 줄리엔 강은 닭다리살을,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비빔국수와 부추전을 따로 먹었다. 식사를 마친 줄리엔 강은 자리에서 일어나 제이제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p> <p contents-hash="208bda55da4a35993a96a0ceacd2fc5eb1e4215ed176653697bf24c7848c3e22" dmcf-pid="ff9sQqiBH6" dmcf-ptype="general">제이제이의 어머니는 “밥을 단 한 입도 안 먹는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들 부부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싶지 않고 그들 또한 나한테 별로 관여하는 게 없고. 둘이 밥 잘해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59ea897152cc03fbd26d12a47f053d2d0647714d13f2560cf23d30c51c8f05" dmcf-pid="442OxBnb18"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내가 거리를 두는 게 장모님한테는 서운할 수 있다. 그러나 캐나다 사람끼리 거리를 두는 건 존중을 의미한다.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거다. 가치관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88VIMbLKt4"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원래, '휠체어 댄스' 詩읽고 "내 얘기".. "한강 작가님 만나러 갑니다" 07-22 다음 [스브스夜] '동상이몽2' 지소연, 송재희에 '슈퍼 패밀리카' 선물···서장훈, "남편을 너무 사랑하나 봐" 부러움 폭발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