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홍진희와 절교한 사연 전말 “울면서 30분 걸어” (같이 삽시다)[어제TV] 작성일 07-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bwht6F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f6645f9b7153a72972fcbfe3efc12002f4f80a76bd45252e5eca823b3c156" dmcf-pid="0PUjrG9H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1407252qchk.jpg" data-org-width="600" dmcf-mid="tUsK6aTN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1407252qc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9cfdffa3d1511de57881529834d00132c418157904d255966b2b59b108bf7" dmcf-pid="pQuAmH2X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1407449orna.jpg" data-org-width="600" dmcf-mid="FNaFzxwM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1407449or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x7csXVZS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fdcc24cfd72c45c671f5dac62d104e80fe147c6d07c3b734e9b5b4b1c9cae45" dmcf-pid="uMzkOZf5hs" dmcf-ptype="general">조혜련이 절친한 홍진희와 잠시 절교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3efd60177bba6891a9126f34e6956bdedf38023969e108722e7f6f288993dd1" dmcf-pid="7RqEI541Tm" dmcf-ptype="general">7월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 절친 조혜련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f65200b92abc97ebcf5a1371adf48a2b2806f11da3ccddee28ebb1b47302d31" dmcf-pid="zeBDC18tyr"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홍진희와 절교한 사연에 대해 “(홍진희가) 어느 날 드라마를 들어간다는 거다. 일일드라마인데 대본이 양이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언니를 도와줘야겠다. 집에 갔다”고 말했다. 홍진희가 “파주에 갈 일이 있어서 언니 보러 갈게 그러더라”고 말하자 조혜련이 “내가 파주에 갈 일이 있는 게 아니라 파주에 살았다”고 정정했다. </p> <p contents-hash="7f120da270d9a0dcb056bcb6a502a57c77dcf4f10992220d41a93e6ad94b099c" dmcf-pid="qdbwht6Fyw" dmcf-ptype="general">이어 조혜련은 “내가 파주 살았다. 낮에 갔다. 매니저가 데려다줬다. 대본 보다보니 저녁이 됐다”고 말했고 홍진희는 “(조혜련이) 언니 나 갈게, 나 태워다줄 수 있어? 내일 녹화고 대본 외워야하니까 택시타고 가라고 했다. 안 데려다줘서 기분이 안 좋은 거다. 나가고 몇 년 연락이 없었다”고 이후 연락 두절된 사건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2fd3124bd4fae08460de24c7c8b011d298fffd1024d5b83d3dcc03985ccfa0ad" dmcf-pid="BJKrlFP3TD"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택시가 안 잡혀서 걸어갔다. 울면서. 걸어가면 25분, 30분 걸린다. 철도도 지나가야 했다”고 말했고, 홍진희는 “공장도 있고 그런 무서운 데를 40분 정도 걸었을 거”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ce9f4f93bd876edae1f47da8e258a3efcf4eebd422f8f8ce3c4545e13b722cb" dmcf-pid="bi9mS3Q0TE"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홍진희 언니를 위해서 간 건데 언니는 어떻게 그렇게 택시 타고 가라고 할 수 있지?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말했고 혜은이가 “나도 화난다. 나 같으면 혜련이 태워다줬다”며 조혜련에 공감했다. 반대로 박원숙은 “홍진희는 내일 대사가 많아 부담감이 있다”고 홍진희의 입장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a73af6f0ef36c50788555a22450ce063b8ab1aa80fa1f6910ce170f3fa04b27c" dmcf-pid="Ki9mS3Q0yk"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당시 홍진희에게 택시가 안 잡힌다고 말했으면 나왔을 거라며 후회했고, 홍진희는 “기다려, 내가 택시 잡아줄게 그랬을 거다. 몇 년 만에 드라마를 하는데 준주인공이라 대사가 몇 장이라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9502cbdb3f5d0f19eedd8c5edcb4d6006d4650be33d01d43ee2e48a1adb3d59" dmcf-pid="9n2sv0xplc"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몇 년이 흘러서 이 언니 입장을 들어봐야 하는데 ‘아이콘택트’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고, 홍진희는 “뭐 재미난 거 없냐고 해서 조혜련 이야기를 했다. 만나면 좋지만 바쁘니까 자주 연락을 못 한다. 사실 혜련이가 몇 년 연락이 없다고 했더니 작가가 인터뷰를 한 거다. 왜 연락을 안 했대? 당연히 말을 안 해준다. 녹화하면서 풀라고. 그러고 녹화를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cc6ed2170c636ec4bc3662f69be1a06ae1a40b77049892c76fd1644cc3efb55" dmcf-pid="2LVOTpMUhA"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리얼로 가는 거다. 언니를 보고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야, 콜택시에 전화를 하지’ 거기서 내가 웃으면서 끝났다”고 허탈해 했고, 홍진희는 “택시가 안 잡혀서 집까지 울면서 갔다고 해서 콜택시 부르면 되잖아 그랬다”고 반응했다. 그 영상의 조회 수가 몇백만 뷰가 나왔다고. </p> <p contents-hash="7663529b32a942cdf9b0ea98a22e42cb72d6406960fb3662eea641ee09e23b62" dmcf-pid="VofIyURuCj" dmcf-ptype="general">당시 시청자 반응에 대해서는 “둘 다 똑같다. 둘 다 부족하다”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fg4CWue7h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4a8hY7dzh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만추’ 3기 송은이 송병철 핑크빛? “선배님과 데이트하고 싶어” [결정적장면] 07-22 다음 ‘오만추’ 2기 최종 커플 없었다, 박광재 이상준 눈물 엔딩 [어제TV]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