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혼인신고 못 하고 두 딸 숨긴 이유 “빚 가족에 넘어갈까봐”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07-2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8PQjWA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b88bae1e4b64e741eae8d28573c875f971789ec3d1ac04860137ba2e3e3c87" dmcf-pid="qiTWY7dz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3637434vlnh.jpg" data-org-width="600" dmcf-mid="ubuzqMrR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3637434vl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f6cca2a98e3063abcd5b09b6da9b90539a34e05d7d52988eabc0eb616718f4" dmcf-pid="BnyYGzJq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3637596ltrk.jpg" data-org-width="600" dmcf-mid="7keJir1m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053637596lt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LWGHqiBC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05fecfe02d8abfa6e9f69836d065a33866c6c5f22c805a2a5da9f8ada671fc9" dmcf-pid="KoYHXBnbC8" dmcf-ptype="general">KCM이 두 딸을 숨긴 이유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3699d03b565e258f1ade71d8cb933dd26413841c3618857b133b004d31dae2a" dmcf-pid="9gGXZbLKW4" dmcf-ptype="general">7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KCM이 절친 김태우, 팀을 초대해 두 딸에 대해 숨겼던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88331d0bbbe4588d8c75656ae7689a42d41620848a5a67a115a761e9fe3417fa" dmcf-pid="2aHZ5Ko9Cf" dmcf-ptype="general">KCM은 두 딸의 존재를 숨겼던 이유로 “이야기를 못 했던 때 경제적으로 되게 힘들었다. 결혼을 하면 저의 빚이 가족들의 짐이 된다. 그게 무섭더라. 깨끗한 상태에서 떳떳하게 결혼하고 싶은데 그게 더 안 좋아지고 더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c2ff071ebc4b413eafdb038ee8969021d399e4db7d1854f9446a26aa44b249" dmcf-pid="VNX519g2lV" dmcf-ptype="general">이어 KCM은 “군대 갔다 오면서 일이 아예 끊겼다. 3년, 4년 동안. 어떻게라도 해결하고 싶어서 저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의지를 해서 더 안 좋은 일이 생겼다”며 “제 명의로 사기를 당했다. 연대보증이 뭐고 아무것도 모른다. 가장 책임을 지는 거기에 들어가서 모든 화살이 저한테 와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b1c0c19ad4894d96c154c0ad783d5f1ec0bef5d5f21d00e61e27fa06bf328ab" dmcf-pid="fjZ1t2aVS2" dmcf-ptype="general">KCM은 “돈이 없을 때는 만 원 한 장 빌리기가 힘들더라. 친한 사람일수록 더 빌리기가 말하기가 힘든다”며 “김태우는 모른다. 겉보기에는 좀 세보이지만 진짜 여리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방팔방 이야기를 해서 애를 쓸 거 같아서 그 당시에 바로 이야기를 못 했다”고 절친들에게도 숨긴 이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ea596b7febdd15f41029b4094bd9fb5607da462290e8e145e831610de2b4e1a9" dmcf-pid="4A5tFVNfl9" dmcf-ptype="general">김태우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안타까워했고 KCM은 “거짓말처럼 잘 해결이 됐다. 해결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둘째가 생기고 와이프랑 펑펑 울었다. 둘째를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첫째도 이야기를 못 했는데 둘째 이야기하기가 겁이 났다. 결혼식을 하려면 솔직히 이야기하자. 엄청 큰 질책을 받을 각오를 했다. 13년 동안 이야기를 못 했고 어떻게 보면 비겁했다”고 자책했다. </p> <p contents-hash="2076e8bb9004d0c5cbc89ed277bf582fd1a2a41bbbf7808ed57f505d1a472a7f" dmcf-pid="8EF0p8c6WK"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진짜 깜짝 놀란 게 첫째가 같은 날에 태어났다”며 자신의 첫째와 KCM의 첫째 생일이 같다고 말했고, 박경림이 “만나면 김태우가 사진도 보여주고 했을 텐데. KCM 속이 어땠겠냐”며 놀라자 김태우도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화를 낸 게 후회되더라”고 KCM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f1e37ade34617f5ac1b24a8920bfa8a8a5ee53512d456ebbeb79bf5e497f7211" dmcf-pid="6D3pU6kPCb" dmcf-ptype="general">KCM은 이제 가족과 떳떳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설렌다”고도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Pw0UuPEQh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rpu7QDx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M “모델 아내 너무 예뻐 반해, 장모님이 나와 결혼하라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7-22 다음 ‘케데헌’으로 날개 단 안효섭, ‘전독시’로 날아오른다[줌인]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