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둘째 성별 나왔다…벌써 '딸 걱정' [RE:TV]

작성일 07-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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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1faccaeb703898c197450f4f7f10b5473d47a7df4046a8f149580a8173487c" dmcf-pid="BjpdRkHE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053137574nehm.jpg" data-org-width="727" dmcf-mid="7Aoyv0xp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053137574ne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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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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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b651788cc89282d8dc168f06e64587f4e75bc79dbaa4acf752c39b1d7ed8c9" dmcf-pid="bAUJeEXDG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54세 아빠' 최성국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f8898faaf5f9aa91fb9e1d367c1e5a4d5c8d641704e2d09fe00aff204cb8ac1" dmcf-pid="KcuidDZwt1"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 사이에서 얻은 둘째 아이가 '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893b9c2dae0d2c2c2815d161e7073f2b5d7dee3191367f6e14d67689a95d78" dmcf-pid="9k7nJw5rY5" dmcf-ptype="general">이날 최성국은 "(첫째 아들) 시윤이가 장난감 두고 갔네. 요즘 자동차에 꽂혔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리고 말씀드릴 게 있는데, 둘째 성별이 어제 나왔다"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a38f258bfb3b13b4f2ec2d1681b38a30815a05bb3397170e07d256cf9557a756" dmcf-pid="2EzLir1mXZ"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등 출연진이 "진짜? 딸이냐? 딸이어라"라며 궁금해했다. 김국진은 "내가 말해줄게. 딸이야. 느낌이란 게 있잖아, 흐름이 있고"라면서 확신했다. 이 말에 최성국이 "빙고!"라고 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c6415817fd9683974eafa531329f04437ff16d6cd0f7d206c0d7db8084e29" dmcf-pid="VDqonmts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053138996xtmz.jpg" data-org-width="500" dmcf-mid="zZvbqMrR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053138996xt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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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c8c704feb4bd09dc6145c3b43b2a8d57a717b84dc5118bf28581893a0cf262" dmcf-pid="fwBgLsFOXH" dmcf-ptype="general">출연진이 "와~ 축하한다"라며 입을 모았다. 최성국은 "신기한 게 저는 아들이라고 보고,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애들 엄마는 '느낌이 딸 같아요' 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f75d82613f75451b433b96a9c933cc9305123e7520f6470d18ac6a2287e1d3d" dmcf-pid="4rbaoO3IGG"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원래 아들 원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어봤다. 최성국이 "그렇다"라면서 이유를 털어놨다. 그가 "딸은 키워본 적 없지 않나? 이건 개인적인 건데, 딸을 예쁘게 키워 놓으면 남자들이 전화번호 물어보고 그럴까 봐"라는 등 벌써 딸 걱정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663a31562a89a22b232130699b4fbfe9bddf5703097fb81ca9eabed23680c17" dmcf-pid="8mKNgI0CZY" dmcf-ptype="general">김국진이 "아니, 물어봐야지. 너도 물어봤잖아"라고 황당해해 웃음을 샀다. 최성국이 "그래서 싫어요"라고 솔직하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6s9jaCphZW"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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