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조혜련 "중국 살던 ♥남편, 나 때문에 모든 걸 버리고 한국行" (같이 삽시다)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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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055206590hhqu.jpg" data-org-width="550" dmcf-mid="z3QGht6F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055206590hh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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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aa2656ddd813ab0dddca65c3ca2e572307aa5b3c049de5309949efc2eda731" dmcf-pid="KtfhDWbYZ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조혜련이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756fec6e38d7a993ba1921ebd1a4467aef07662a8e37c45db677fa2d8095738" dmcf-pid="9F4lwYKG5p"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조혜련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c6efa7dd2b7ff85c9989b4e31b37c2d0a6b05fe7eccfcd74f4ae23f76fef683" dmcf-pid="238SrG9HX0"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신랑이 중국에 있었다. 제가 돌싱되고 나서 시간이 지났을 때 외로웠다. 그때 제가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만나게 됐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72d9d240b6e7b34a90aaa6f63a827a89a944a526bcf218013ed2a26437f5095" dmcf-pid="V06vmH2XH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 사람은 전혀 (연극) 제작을 안 했었는데, 저를 따라 한국에 와서 모든 걸 버렸다. 중국에 7년을 살던 사람이 저를 선택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와서 저와 함께 힘을 합쳤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c1184153e3ed39e83e6f666b8c2dc86d879b104ace6810df0de90c2de8325" dmcf-pid="fpPTsXVZ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055207908mldt.jpg" data-org-width="550" dmcf-mid="qZQyOZf5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055207908ml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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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96c2cc1e2147a7be65648323b3d267f3facdeb0934219da45d0ef09f35fd63" dmcf-pid="4UQyOZf5Xt" dmcf-ptype="general">또 "남편이 음악 작사, 작곡을 잘한다. 음악하던 사람은 아닌데, 중학교 때 자기가 너무 재능이 있어서 부모님한테 얘기했는데, 그 당시에 작곡가는 돈 든다고 하셔서 무역학과를 갔다. 꿈을 접었는데 저를 만나면서 발현이 되서 지금은 노래를 계속 만든다"라며 남편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7e564a0b426dd9886cd26a6d2b11d29c8018289888e164abcb98c29ef9bbdac" dmcf-pid="8uxWI541X1"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지금 페퍼톤스와 같이 활동하는 메카니즘의 노래 작사도 남편이 같이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6ca217ea1e1eeaaca384422af40a16e9e40d9a788eaaae82bfaa22705e3836b" dmcf-pid="67MYC18tt5"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PNSPKdOJ5Z"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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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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