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AY 1K-CULTURE: K-PEOPLE’ 정전협정 72년 특집: 참전용사 기록하는 라미 현 사진작가

작성일 07-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0FaCph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8791c362a2c1142540bd202bad89c8dc42d430058556f8d5f26fd9c38ce92" dmcf-pid="2ap3NhUl37" dmcf-ptype="figure">
 <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28313bilh.jpg" data-org-width="1100" dmcf-mid="qc1Xir1m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28313bil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22일 오전 8시 30분 글로벌 채널 아리랑TV의 데일리 문화정보 프로그램 ‘1DAY 1K-CULTURE: K-PEOPLE’이 정전협정 체결 72년을 맞아, 전 세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얼굴과 이야기를 기록해온 사진작가 라미 현의 여정을 조명한다. ‘K-PEOPLE’에서는, ‘Project Soldier’라는 이름 아래 유엔 참전국의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그들의 얼굴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온 라미 현 작가의 기록 활동과 예술적 소명을 만나볼 수 있다.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태국, 콜롬비아 등 13개국을 방문해 약 2,500명의 참전용사를 기록해 온 라미 현 작가는, 카메라 너머로 마주한 이들이 대부분 16세에서 19세 사이, 10대 소년의 나이에 전쟁터에 나섰던 병사들이었다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백발의 노병이 된 그들이지만, “그 순간으로 돌아간 듯한 눈빛”을 포착하며 그 안에 담긴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꾸준히 기록해왔다. 그는 “프로젝트 솔져는 군인이나 참전 용사를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고, 그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사진·영상으로 기록해 자유가 무엇인지 다음 세대에 알리는 일”이라며,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edf49ce3a0b2e3c09dbbf93754c99a759353c30a50bd52ec3ae53ad2efd1a" dmcf-pid="fczukTqyzU" dmcf-ptype="figure">
 <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29640mjoh.jpg" data-org-width="1100" dmcf-mid="BIP4lFP3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29640mjo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뷰파인더를 통해 그분들을 보면 어느 한 시대로 돌아가 계시더라. 그 정신을 받아서 우리가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년 6월, 라미 현 작가는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특별 전시 ‘Project Soldier: Searching for Korean War Veterans’를 개최해 참전용사들의 초상과 메시지를 국내 관객에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전시와 연계된 사진 일부와 함께 현장의 분위기, 그리고 전후의 감정을 담아낸 기록이 공개된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c37200c7f2cddedae3965d07547178774966dbdb325d728629556cd5b42bf9" dmcf-pid="8EBzDWbY70" dmcf-ptype="figure">
 <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31016tqdx.jpg" data-org-width="1100" dmcf-mid="btOrKdOJ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31016tqd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전쟁의 상흔을 기억하고, 그 위에 쌓아 올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라미 현 작가는 오늘도 참전용사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진심을 담은 기록자, 라미 현 사진작가의 이야기는 7월 22일 오전 8시 30분, 아리랑TV ‘1DAY 1K-CULTURE: K-PEOPLE’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소개된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6f8debb9ced79a95b846824355a3aedcdd1426c556266dfb0783c87773f1b" dmcf-pid="PwKBrG9HFF" dmcf-ptype="figure">
 <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32295etph.jpg" data-org-width="1100" dmcf-mid="KfGWRkHE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60332295etp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section> 
 </div>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미지’의 인생, 즐기는 문동혁 [쿠키인터뷰]

07-22
다음

8월은 윤아시대 [MD피플]

07-2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1DAY 1K-CULTURE: K-PEOPLE’ 정전협정 72년 특집: 참전용사 기록하는 라미 현 사진작가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