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김숙, 제주서 드디어 날 잡았다.."10월 7일 중요한 날" 작성일 07-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MmAS7v0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1d37d5b57faca99a973085a48b7a60a9975b1ea504fec2fd9700c723c11e6" dmcf-pid="zCeOkTqy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3244717gqpd.jpg" data-org-width="540" dmcf-mid="pJxrjluS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3244717gq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9d0fb10748e13681caed236b1ed82e726e7c824dcdddea5d204d77ca5c2b27" dmcf-pid="qhdIEyBW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만추 커플' 구본승과 김숙이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79ef438502c9f55842ea30878dfd2b9766f1956f9e2aa3174bb6c22412035b59" dmcf-pid="BlJCDWbYFV" dmcf-ptype="general">21일 구본승 채널 본로드에는 '날 잡았습니다ㅣ본숙커플 제주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1fdfb3025837f3a3e724f95bd3850ba778e64d5ce78d6691681fbd4adc6ed75" dmcf-pid="bSihwYKGu2" dmcf-ptype="general">구본승의 채널에 등장한 김숙은 "구본승의 썸녀"라고 자기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티비'에서 본승 오빠가 제주도 한 번 오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해서 드디어 날을 잡았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49d41ed713f72b9cced2a24a2ffc60c4163e52a9efa0e10e1b71b8df34fcd0dc" dmcf-pid="KvnlrG9Hu9" dmcf-ptype="general">구본승은 "내가 얼마 전에 상어 잡았는데 여기서 나가서 잡은 거다"라며 "네가 그거 보고 나한테 연락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아니다. 오빠보고 (연락)한 거다"라며 "오빠한테 혹해서 전화한 거지 상어 잡아서 뭐하냐"며 농담 섞인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81c02932a8d4e4810c23cd0fe456af0d109c0456aa2df4e19a8d89a3adcc9196" dmcf-pid="9TLSmH2X0K" dmcf-ptype="general">또한 김숙은 구본승이 왜 밥을 남기냐고 걱정하자 "오빠 보니까 뭐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며 틈만 나면 플러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fbbace2907a3434a06f5a32e91d1ff524907500c235e7e96b7466ee6544b2b2" dmcf-pid="2ZcHS3Q07b"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낚시에 나섰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아까 밥 안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밥 안 먹었으면 쫄쫄 굶어서 여기서 성깔부리고 난리 날 뻔했다"며 본색을 드러냈다. 이어 라면을 찾아다녔고, 이를 본 구본승은 "설마 내가 너 라면 먹게 하겠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숙은 "빈정 상해서 라면도 못 먹을 판"이라며 돌변해 폭소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ea52b3bb817613825cdc2ec4a3a95a74817b7cc878f7329143b7d488e718b" dmcf-pid="V5kXv0xp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3244960mkat.jpg" data-org-width="1121" dmcf-mid="UnO0XBnb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3244960mk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8eb62b13dbc33dd699f55d1a9a29addbcee78ad25bd39dcbcce9321e9d9e57" dmcf-pid="f1EZTpMUuq" dmcf-ptype="general"> 하지만 이후 참돔과 부시리가 연속으로 잡혔고, 신이 난 김숙은 "본승 오빠 인정한다"며 환호했다. 월척에 성공한 후 거만해진 김숙의 모습에 구본승은 "잡으면 잡는 대로 피곤하다. 허세가 시작됐다. 괴롭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781f9f3bb5e45aaef8cbc4a2cc930fc3cd5683e369a4cae474d6085f3d6dc9b0" dmcf-pid="4tD5yURu0z" dmcf-ptype="general">저녁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구본승은 귀여운 돌하르방 모형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고, 이를 본 김숙은 "오빠가 원하면 훔쳐드리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밤낚시에서도 "밤바다가 솔직히 무서운데 오빠가 있으니까 안 무섭다"며 연신 플러팅을 이어갔다. 이에 구본승은 "마이크 꺼버려야겠다"며 철벽 방어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1e64188182937784ff115b73aa86d67ffe81af584f9e07f8896a8c3969c60d6" dmcf-pid="8Fw1Wue7z7" dmcf-ptype="general">한편 김숙은 "10월 7일 무슨 날인지 알지 않냐"며 구본승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10월 7일'은 과거 박명수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허위로 정한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 이에 구본승은 "10월 7일 중요한 날이다"라며 맞장구쳤고, 김숙은 "중요한 날이니까 그쯤 돼서 다시 한번 만나자"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63rtY7dzzu"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에게 두들겨 맞은 오정세, "벗겨진 민낯, 분장만 2시간 걸려" ('굿보이')[인터뷰②] 07-22 다음 '동상이몽2' 지소연, 송재희 위해 통 큰 결심…"내 슈퍼카 팔아"→드림카 선물까지 [텔리뷰]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