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정치색 논란에 놀란 가슴.."욕 바가지로 먹어" 솔직 발언에 조심 [스타이슈] 작성일 07-2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oeLsFOT9">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qWkgcvzTv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0d8bc01f6fdb6529068ea622a8cd912a2e394481ab6bb37e34cba99cf3736" dmcf-pid="BYEakTqy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64149186udpk.jpg" data-org-width="560" dmcf-mid="uAtwI541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64149186ud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5f2be9a5d5b09bb0873c606a277208483d29c9af15bdcfc308e14618be0bcd" dmcf-pid="bGDNEyBWSB"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솔직한 발언을 하는 것에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0ba8e22e72fe9569108102c540d1bb8b4d5f9dd449f854a5570cf106219a2107" dmcf-pid="KHwjDWbYhq"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형준 PD, 건축 전문가 유현준 교수와 MC로 나서는 방송인 전현무, 홍진경, 아나운서 박선영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7fd23075c2b2f8cb7fa9acece43d8c9ff799afc411a8efeea6f88963ae103c01" dmcf-pid="9XrAwYKGTz" dmcf-ptype="general">'이유 있는 건축'은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 </p> <p contents-hash="0e051ed6ad226370a1368afb6d9c06b5a1003b9ce0f2cfa7fe96add24baa5a1e" dmcf-pid="2ZmcrG9HW7"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 8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이유 있는 건축'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프로그램하면서 행복할 때가 뭐냐면, 재밌는 프로그램도 좋지만 배울 수 있으면서 출연료도 받는 거다. 꿩 먹고 알 먹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17f67b2968c6551bc3d95bfac1ff78d8a900edf1d6e7894da8a28d7edf423f" dmcf-pid="V5skmH2Xhu" dmcf-ptype="general">이어 "양질의 정보를 들으며 공부하고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이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같은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서 정규가 된 게 아닌가 싶다. 오래오래 이 프로그램으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738cf0422100f77bb46926bb4c93f054fcfe85cd4948cd8a3088598c333f494" dmcf-pid="f1OEsXVZTU" dmcf-ptype="general">이후 홍진경은 "정규 편성을 예상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홍진경이 답변하기 전, 전현무는 솔직한 발언이 나올 것을 우려하며 "너무 솔직하게 하지 마시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3d89cd54cf9eb0b17baba65163173a34719b033aa4b71a7eaa8ca1dc3e81e15" dmcf-pid="4tIDOZf5h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진경은 최근 구설에 올랐던 정치색 논란이 떠오른 듯 "이렇게 붙잡아 주는 친구가 있어야 된다. 욕을 바가지로 먹고 사과해야 되는 상황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66057b6d0e543a8f827d5fe285f3954067732d39637f76c2410c27bd9f0138a5" dmcf-pid="8ILRnmtsC0"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본론으로 돌아가 "처음엔 '보는 사람들이 이게 재밌을까?' 걱정이 됐다. '이런 건축 얘기를 재밌어하실까' 했는데, 반응을 보면서 이심전심이구나 싶었다. 무의미하게 넋 놓고 보면서 웃고 그런 게 아니라 내게 득이 되고 살이 되는 양질의 정보의 재미에 공감하신 거 같다. 처음엔 예상하지 못했지만, 시청자가 원하는 게 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47c505f0db42d77f809cdf53208e1b8de8ec43a9b71e66c3ff81cda3439b4" dmcf-pid="6CoeLsFO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던 홍진경의 사진/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64150468vftn.jpg" data-org-width="560" dmcf-mid="72BpqMrR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64150468vf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던 홍진경의 사진/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1a136fa5f19d0728f50e5b0e9f2e92518954180038563edcd7a82a0684682f" dmcf-pid="PhgdoO3IyF" dmcf-ptype="general"> 한편 홍진경은 지난달 2일 개인 계정에 빨간색 니트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당시 대선을 하루 앞두고 빨간색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서 정치색 논란으로 번졌다. </div> <p contents-hash="0abaf5f71e20f0f942d445ba667c6f485b040a809d21140746b5174d4ce449bc" dmcf-pid="QlaJgI0CCt"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다음 날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정치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투표 기간에 오해를 받을만 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fc8b9928a51107b08e73698ccdab15ebb93771702b98adb5ad682f152e9500" dmcf-pid="xSNiaCphS1"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고 명백히 제가 잘못한 일이다. 모두 민감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764fef42a07425ea92d0d7c87adddd65d93362df3d4cc56b2c030c1b7dd077" dmcf-pid="y60Z3fj4W5"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빌보드 '핫100' 두 번째 진입…'인 유어 판타지' 68위 07-22 다음 홍진희, '30년 절친' 조혜련 자랑…"어버이날 용돈+단골 식당 선결제" (같이 삽시다)[전일야화]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