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왁스, '나이차' 벽 못넘었다..최종선택 포기→"나쁘게 살았나" 오열[핫피플] 작성일 07-2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9TfLlo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f214cbad8d08a0c5688de0cc8ed87ba9b7b6badda75290e1d3ce86b15cb3f" dmcf-pid="9a2y4oSg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703821uvfr.jpg" data-org-width="650" dmcf-mid="qXFDp8c6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703821uv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f7f62f0f16eb697ac70c61425480249875273d8da97179911829c01e34e1ff" dmcf-pid="2NVW8gvaSA"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제2의 황동주♥이영자가 될거라 기대를 모았던 '오만추' 이상준과 왁스(조혜리)가 눈물 속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3ade7d3c338c0e3d65fa69ff0aa4160fa6daedc78252e27d93acf37eaf502f3b" dmcf-pid="VjfY6aTNhj"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2기 멤버들의 최종 애프터 선택 시간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4f625a638acf6358b93b5a0dc86cf8bdbcb3c418d152f27ee6863bc625e45dd" dmcf-pid="fA4GPNyjWN" dmcf-ptype="general">이날 왁스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최근에 지인한테 날씨 좋은데 데이트하고싶다 노래 불렀는데 마침 '오만추'에 오게 돼서 정말 이런 무드를 어디서 내가 경험할수 있을까 생각 들정도로 행복했고, 마치 20대로 돌아간것 같은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래서 더 많이 순수하게 행복을느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d7b55c0fcad2dc5fd70d980eb7646c6c3751766b6a0f66de21112f36bddccc" dmcf-pid="4c8HQjWASa" dmcf-ptype="general">이후 촛불 앞으로 다가간 그는 "저는 이 자리에서 결정했다"고 그제야 마음을 굳혔음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는건지 밝히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겠다"고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0c4a2fc6075c790764a711e4ce860b67e63a03ba91c5a84d551b50dba545b" dmcf-pid="8k6XxAYc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704027pqlr.jpg" data-org-width="628" dmcf-mid="BcFDp8c6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704027pql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145e88add753a624657f0334cdc0c9a1dde1ab826a5dab70d9c1026f6d2d5" dmcf-pid="6euOqMrR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704237faoy.jpg" data-org-width="628" dmcf-mid="bIWoHqiB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704237fao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0be4d387377b2863764bcc107e70b483b06f79edfd73b204d7d2645034a2db" dmcf-pid="Pd7IBRmeWL" dmcf-ptype="general">그간 왁스는 이상준과의 러브라인을 그렸던 바. 하지만 이상준과 왁스의 나이차이가 10살인 만큼, 이상준은 연상이라는 점에 대한 장벽이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6948544e3b3a9ab869fbd647a08949beb4ac3b40bfe3d7d613c8a3c710f1829" dmcf-pid="QJzCbesdSn" dmcf-ptype="general">이에 왁스는 "이 사람은 연상은 안되는 사람이고. 이해되니까 그게 다 정리되더라. 근데 되게 좀 슬프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3dbc76326a3b4d87242ad94c56eb82e79739f47fbd53a302c2500a5d470d33f" dmcf-pid="xiqhKdOJCi" dmcf-ptype="general">이후 이상준의 차례가 되자 그는 "'오만추'를 하면서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게됐고, 제가 이상형이 없었다. 첫 눈에 반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을 알아가고 싶지 않다. 절대 좋아해질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첫눈에 반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좋아할수 있고 나도 이상형이 있었구나 라는걸 배우고 느끼고 간다"면서도 "근데 그런 생각도 했다. 내가 나쁘게 살았나 라는 생각도 했다"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fc77c2e6c075074f0f1fcbf9ecd724792d2ccdcaaceb4815116eb546db4c4b3f" dmcf-pid="yZD4mH2XCJ" dmcf-ptype="general">오랜 절친의 낯선 모습을 본 신봉선(신미나)은 덩달아 눈물을 흘렸고, 왁스 역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준은 "제가 좋아하는 면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을 이러가려 했지만 눈물에 막혔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로 글로 쓰든가 하겠다. 말을 못 하겠다. 너무 고맙다"고 황급히 마무리 지었다.</p> <p contents-hash="c28fee836dcff575e485a203bca30c63cc67f7daac46bb08cc2258d24db7a4ae" dmcf-pid="W5w8sXVZld" dmcf-ptype="general">이후 이상준은 조심스레 촛불 앞으로 다가갔다. 그러면서 끝내 "저는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겠다"고 선택을 포기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03c7360b5c02f33b1d10434239d204f45b6bf308c6a5058cef96b27df3afdc0" dmcf-pid="Y1r6OZf5Se"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de6700b7fc006765d2525031fe38d786065f76c4cb92b314d99ef1a16fd95c1" dmcf-pid="GtmPI541CR"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KBS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극찬했는데…덱스, 첫방부터 연기력 도마 위 [엑's 이슈] 07-22 다음 '두 딸 고백' KCM, 빚 청산 후…"성공의 냄새" 대저택 공개(4인용 식탁)[전일야화]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