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서장훈 "母건강 못 챙겨준 것 자책.." 후회의 눈물 ('동상2')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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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501323oyhu.jpg" data-org-width="530" dmcf-mid="XPu4mH2X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501323oy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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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18c7cecc86f05c4b4a487e5076ad7db17f45227a1d57cee77ee77a4afcbfcf" dmcf-pid="tw0ev0xpCW"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서장훈이 모친의 건강을 잘 챙겨드리지 못한 지난 날을 후회하며 자책했다.</p>
          <p contents-hash="acad76ff7ea59a913e7488f4c82d5d48c8d3ae7605859eb4f26191670df99114" dmcf-pid="FrpdTpMUhy"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서장훈이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237ee99b22f4ffa67e83bf34234fdbc4aae45f16f9f28f0216f0be288cef26cc" dmcf-pid="3mUJyURul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승희는 시아버지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처음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나도 놀랐다. 시댁에 안 좋은 일이 생겼으니 나라도 정신 차려야겠단 생각에 보호자 역할을 자처했다”고 말했다. 남편 역시 “예방했어야 했는데…”라며 자책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7b1c532161110c3c41be774db0261a3d9c6eeff1a2da29185db819aef5e6ff9" dmcf-pid="0suiWue7hv" dmcf-ptype="general">이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나도 어머니 아프셨던 일 생각나더라. 그 자책은… 평생 간다. 먼저 많이 할 필요 없다. 남은 인생 그 자책이 계속될 거니까 벌써부터 할 필요 없다. 두고두고 자책이 일상될 거다. 너무 먼저 시작하지 마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 모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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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502597twwb.jpg" data-org-width="587" dmcf-mid="ZHzLGzJq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65502597tw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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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c39ea379169191e1f1b68ffede6340225cba2a4e73c074fbabbbb354ab2e31" dmcf-pid="U1MOqMrRS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장훈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옆에 있던 이지혜도 조용히 눈시울을 훔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2728498916727b8d724882af764109dccfd65ccc699b8e63d4880a0141fe31d" dmcf-pid="utRIBRmeCh" dmcf-ptype="general">앞서 서장훈은 지난해 5월 모친상을 당했다. 생전 그는 어머니 간병을 도맡았다. “간병인도 쉬셔야 하니까, 매주 일주일에 한 번은 어머니와 함께 있다 온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만큼 효심 깊은 아들.그 자책은, 어쩌면 사랑이었다. 그렇기에 더욱 먹먹한 순간이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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