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K-소녀가장이었다 "공사판서 살아, 촬영장서 눈물"[SC리뷰] 작성일 07-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B8aCph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750b34d4b3f07442ff2e0273448163493ca13a8a805e932abc45139ddf53fe" dmcf-pid="GBKPjluS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5245715tauc.jpg" data-org-width="650" dmcf-mid="xYncTpMU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5245715ta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535991a6edda7bbefd0c93ff433a96fa78e63a424587f3b373c4dca41fe48b" dmcf-pid="Hb9QAS7vp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0efb3b679669acfac7ee2310e1e81b4e071a7737e7a24c5820659cd3cfd5993" dmcf-pid="XK2xcvzTuC" dmcf-ptype="general">21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는 '씨스타 보라, 소유{짠한형} EP. 102 씨스타 클럽에서 NPC된 썰! 눈치 챙겨 오빠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4bc07a94f5ffb7f7f5cb7e79f1f583dadf6748d1d215c74497a56bd04a32a2a" dmcf-pid="Z9VMkTqyzI"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보라에게 "가장 역할을 했더라. 어느 정도 힘들었냐"고 보라는 "완공되지 않은 집에서 살았다. 멈춰있는 공사판 같은데서 살았다. 도배도 안돼 있고 창문도 없어서 아버지랑 각목 만들고 비닐로 창문 만들고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66015077e5c36cc32ab919fe235461a42b73aa5cd6204480eba7f284c4b861c" dmcf-pid="52fREyBWUO"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보라는 밝게 자랐다. 그는 "불행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부모님은 우리가 상처받고 창피해할까봐 걱정하셨던 것 같다. 나는 이런데 산다고 친구들도 데려왔다. 그게 창피하다고 생각 안했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ab7bc65e1788187068e34ee80662b8f9c61e6161ddb4e3342f02c2eed75cd" dmcf-pid="1Ewl3fj4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5245939xnxk.jpg" data-org-width="700" dmcf-mid="yoOyuPEQ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65245939xn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4a7f96f37f90523379a56d7bba3455f5a6d6480b02fb23d57c001671431154" dmcf-pid="tDrS04A83m" dmcf-ptype="general"> 이후 보라는 씨스타로 대성공을 거뒀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도 전개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전 소속사(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혼자 일을 하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00e087a906837e3bb34afe1933de640ab4bbd8316c652e83da315f1eff0ff71a" dmcf-pid="Fwmvp8c6Ur" dmcf-ptype="general">보라는 "일부러 (회사를) 찾지는 않고 있다.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라며 "연기에 치어서 현장에서 멘탈이 나갔다. 세트장에 들어가서 제 자리에 섰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나 지금 뭐하고 있지? 여기가 내 자리가 맞나? 앞으로 뭘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연예인을 해야 하는 성향이긴 한데 꼭 연예인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be82d8682dd6840b6f967726d37d0c62bf064b64336de69efe6e7c3e2f25d20" dmcf-pid="3rsTU6kP7w"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너무나 찬란했던 20대를 겪었다. 아이돌 가수 특성상 30대가 되고 앞으로 또 40대가 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 수 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0mOyuPEQFD"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식으로 수억 잃고 불륜녀 될 위기까지..서장훈 “최악의 상황은 면해”(물어보살) 07-22 다음 블랙핑크 '뛰어', 美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 1위…‘핫100' 28위(종합)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