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가난하다고 구박받은 어린 시절..중1에 뇌막염 걸리기도”(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7-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yArG9H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a9a5409604cff636df6e4e44777c5bf4f3830c82c2826b75e0212d2f5612b" dmcf-pid="YNWcmH2X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0504265ksiu.jpg" data-org-width="530" dmcf-mid="xmTjwYKG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0504265ksi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24b07e1c2fb398f9f2f90255bd5fc1f48d40f5649a4386bf1b99d1f634b173" dmcf-pid="GSzyZbLKTB"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경실이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950871e165d95764eb95bf46e62e4af834c4342a884278a2eb2d3c94f7a7760" dmcf-pid="HvqW5Ko9Cq"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경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2fc5382c162f7f1f360b3cf2756627e2048d00d07cc06965a16630f7c76919c" dmcf-pid="XTBY19g2yz"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군산으로 향하며 “84년도에 서울을 완전히 올라왔다. 처음에 서울에 올라와서 대학 생활을 하다가 한 달 만에 군산을 내려갔는데 ‘군산이 좋다’ 싶었다. 그 느낌이 생생하다”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8e63f82f5b7618276012811f586fa154b31b87bd1f1cb2a631715d2870edfe8" dmcf-pid="ZybGt2aVS7"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형편이 괜찮았는데 중학교부터 ‘우리 집이 왜 이렇게 가난하지’ 느꼈다. 수업료를 못 내서 구박받기 시작했다.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 때 뇌막염에 걸려 입원을 하게 됐다. 소설 같은 이야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c32158a09556c0a6750409e679d9c2d0380432732344d304a7639a342881d3" dmcf-pid="5WKHFVNf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0504483tnob.jpg" data-org-width="530" dmcf-mid="yuQpBRme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0504483tn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1f0a4dc6e0a2de430b83c2e55f0cefde680dfa2a6b917440cc2f86131e5329e" dmcf-pid="1Y9X3fj4hU"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그때 우리 엄마는 익산 학교에서 매점을 하셨다. 엄마가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렇게 나를 키우고 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셨다. 엄마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대학을 갈 수 있었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f81d683023ac07a60d74a2076991b49781b43c0c7dfbb80e63dd6b13a92d8c2" dmcf-pid="tG2Z04A8Tp" dmcf-ptype="general">어머니의 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이경실은 장수사진을 찍을 어머니에게 직접 화장을 해주었다. 옷까지 정성스럽게 다려 입은 후 사진관으로 향한 이들 가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이후 이경실의 어머니는 홀로 장수사진 촬영을 준비했다. 이경실은 “환하게 웃고 찍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09fd82bb0f65f6257164a40b6539a377213e04212bafceeb7375cf4e0c06480" dmcf-pid="FHV5p8c6l0" dmcf-ptype="general">이경실의 딸은 “할머니 사진 찍은 걸 엄마가 도왔다. 이별이라는 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거고, 슬퍼하는 이별이 아니라 ‘우리 잘 놀았다’ 하고 ‘안녕’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인 것 같았다. 제가 울면 엄마의 계획도 망치는 것 같고 할머니도 마음이 안 좋으실 것 같아서”라며 눈물을 꾹 참은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3Xf1U6kPv3"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2b661ffe6d2ff72b0cd118c48dbf360d0817e1e7c1660f4a8d41bcd3e9a6a7c1" dmcf-pid="0Z4tuPEQTF"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위 추영우, 2위 이정재, 3위 이병헌 07-22 다음 ‘오만추2’ 예상 못 한 결말, 커플 없이 끝나버렸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