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공사판 집에서 살아..비닐로 창문 만들었다" ('짠한형') 작성일 07-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rebesd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75da7581a034ce3126beb8bb7553004e69f4793f2411389ee2f71a82a252f" dmcf-pid="GWmdKdOJ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1657352sgeq.jpg" data-org-width="598" dmcf-mid="yj9XsXVZ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1657352sg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efe0ee2319a42f1515dfd095cf48d74c5e00359d870a343f59170971deae6c" dmcf-pid="HYsJ9JIiC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 에서 씨스타 보라와 소유가 어려웠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6931c479fd5797125c7a95d5c217f804078559aa78446a7cabdf6d85cecc5b8" dmcf-pid="XGOi2iCnTL"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짠한형 예능 '씨스타 보라, 소유 {짠한형} EP. 102 씨스타 클럽에서 NPC된 썰! 눈치 챙겨 오빠들!'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7812a157c34b00433e1b09e5c34c07ed74606d4ff0f16ef66602ff27339af7b" dmcf-pid="ZHInVnhLWn" dmcf-ptype="general">이날 보라는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도 전했다. “계약이 끝난 이후 일부러 누군가를 찾지 않았다. 현장에서 멘탈이 무너지고 ‘여기가 내 자리가 맞나’ 싶어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나는 연예인 성향 같지만 꼭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다른 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갈림길에 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5675075fb464e7e238b3d8bd1245c6b471700a940d2b5813797e71c4ba7a89a" dmcf-pid="5XCLfLloTi"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그런 딜레마를 주는 것 같다”며 공감했고,보라는 “내 또래 친구들도 비슷한 시기를 겪고 있다. 찬란한 20대를 지나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듯하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50d431793e114130fff241dbd7ece5a98c48aa7d00c95ced326ae29d81857" dmcf-pid="1Zho4oSg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1657772lfsy.jpg" data-org-width="598" dmcf-mid="Wy2ZOZf5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1657772lfs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a99204dfba329f5ecadd50daacea30c0d94adab34d9dd76da25388e4388c7d" dmcf-pid="t5lg8gvahd" dmcf-ptype="general">그런 그녀가 털어놓은 어린 시절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중학교 3학년에서 고1 사이, 완공되지 않은 집에 살았다. 도배도 안 되고, 창문도 없었다. 아빠랑 나무 각목으로 틀을 짜고 비닐로 창문을 만들었다”“그래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들 데려와 ‘이런 데서 산다’며 자랑했다. 시멘트포 위에 눈이 오면 썰매도 탔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525ce9ad37e2e6963c7ca5c0c9b8dce25f60123cd8c290306a1a974449df8a96" dmcf-pid="F3yAxAYcCe"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시 가족들과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기억하기 싫어서 일부러 지운 걸까 싶다가도, 이젠 그 시절을 기억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엄마, 아빠가 우리가 살 집을 마련하느라 따로 지내셨던 것 같은데, 나도 그 나이가 되니 그 고생이 공감된다”고 덧붙이며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b8de07bdae25f3d4f051140df1931991977df437c17b17989f7a72d6598d0db" dmcf-pid="30WcMcGkvR" dmcf-ptype="general">소유 역시 “매미(태풍)로 인해 집이 물에 잠겼던 적이 있다”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br>/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토론토영화제 초청.."강한 흡인력"[공식] 07-22 다음 “해파리에 쏘였을 때 식초 사용 안돼요”…여름 휴가철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