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에 또 슈퍼카 선물..10억 CEO의 '통 큰 플렉스' [SC리뷰]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XCaCph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0e14fa8af275e6ab0067d49c511dbd3097aab8d25673a1b57c2d129cc866c" dmcf-pid="HV5ljluS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71441299bahf.jpg" data-org-width="700" dmcf-mid="y3B1C18t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71441299ba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02df1d04b482e37c519f76be59f0e7541ca15b854825ddd9bf5a8c5ecd21f0" dmcf-pid="Xf1SAS7v0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 매출 10억 CEO'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위해 통 큰 플렉스를 했다.</p> <p contents-hash="14f60f23fad89deac472fe210f506e22356883598f895b794a73ce04e3286b93" dmcf-pid="Z4tvcvzT7d"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패밀리카를 준비하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26f5f6b58c951dd35262c161360752e083d7e9e5b216fc3d4ac92c06d46407a" dmcf-pid="58FTkTqype" dmcf-ptype="general">이날 송재희와 지소연은 중고차 매장을 방문했다. 9월 쌍둥이 출산에 앞서 패밀리카를 마련하기 위해 차 한 대를 팔아야만 했던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차를 팔지 않겠다며 맞섰다.</p> <p contents-hash="8d4f51039341bd2fb9c23fc021707accd33f3484d422b5fef3eb7bbae76a0afd" dmcf-pid="163yEyBW3R"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슈퍼카의 소장 가치를 어필하면서 양보하지 않았고, 지소연은 "아이 키우면서 카시트를 하나도 달 수 없는 차는 우리에겐 너무 사치다. 그리고 슈퍼카를 팔면 여유 자금도 생긴다"고 주장했다. 이어 송재희의 차는 현재 시세가 1억 후반에서 2억 초반, 지소연의 차는 4천만 원 대 초반으로 견적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2bc3693f64abd4671278741a8fb24bb8113098ec80771c56ea82df41d7506ee7" dmcf-pid="tP0WDWbYFM" dmcf-ptype="general">주변에서도 포르쉐를 파는 게 맞다는 의견이 나오자 송재희는 "내 차를 만약에 팔더라도 아이 안전을 위해서 좋은 차를 탔으면 좋겠다"며 "내가 또 타고 싶은 차들이 몇 개 있다"며 자신의 드림카를 나열하며 부푼 꿈을 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6960b6f05626895292a67b5c33bdd0dd36a997e2ef238a2719a9f5559e4fd5" dmcf-pid="F7TwJw5r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71441574rfwh.jpg" data-org-width="854" dmcf-mid="WWoPuPEQ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71441574rfw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c34dbcc55f9bfc33e47c31cf50bc61e7b6b44d4e8bc1286ecebc62567eb2ee" dmcf-pid="3zyrir1mUQ" dmcf-ptype="general">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박승희 부부와 식사 도중 슈퍼카를 긁었다는 전화를 받고 혼비백산해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송재희가 간절히 원했던 패밀리카가 주차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 보니 지소연이 송재희를 위해 포르쉐 911에 이어 또 한번 서프라이즈 선물로 그가 원하던 드림카를 준비한 것. </p> <p contents-hash="b28d0dba822682a94f2560e7eec09b69badcdbfa4c0b0418f667ac03ce8f6766" dmcf-pid="0qWmnmtsFP"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지소연이 준비한 손 편지까지 읽고 감동한 얼굴로 "죽인다. 진심이야"라며 감탄했다. 지소연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내가 오빠 꿈 지켜줬다. 포르쉐도 팔지 마라. 대신에 내 거 팔아라. 내 꿈을 팔자"라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a0e18bdd0d56e3f0c704873ac289bc23ae0a5de981d3c77a7047a44e40206d4" dmcf-pid="pBYsLsFOF6"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차를 어떻게 하기로 했냐는 질문에 "소연이 차는 정리하기로 했고, 아무래도 아내가 일하려면 포르쉐는 의전용으로 필요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자기 차를 팔고 드림카를 선물해 준다는 게 너무 감동이다. 남편을 진짜 많이 사랑하나보다"라며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UbGOoO3I08"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톱텐쇼’ 환희, 절친 린과 듀엣 무대 07-22 다음 '욘사마 닮은꼴→200억CEO' 최필립 "발로 뛴지 8년만" ('동상2')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