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그 자체, 이걸 해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 '핫 100' 1위 정조준[종합]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c7S3Q0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606b5abfc7054b6965686fd98d8ab411c3a915d04705a922e6ad10457e55e" data-idxno="535726" data-type="photo" dmcf-pid="puEqTpMU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27927wkeg.jpg" data-org-width="720" dmcf-mid="XCEzv0xp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27927wk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7fd0a870be85c81d6fd733f29c998625c124d51e2844b32d377befbf6ad6fc" dmcf-pid="uzwbWue7dW"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4번째 정규로 별의 장을 마무리한다.</p> <p contents-hash="2d47420e34ea71ca4289a448fb479d297247a4ab85f7b700dc772346e52aed14" dmcf-pid="7qrKY7dzMy"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p> <p contents-hash="d5c4d3dbf21ee24cbb271865a97ca6d62dd83574b262168beff031380acdb2b7" dmcf-pid="zBm9GzJqnT" dmcf-ptype="general">이날 수빈은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음악적으로도, 비주얼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휴닝카이는 "1년 9개월 만에 정규로 돌아와서 설렌다. 즐겁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087be204728224d287afff41c31718964d09a3ed43956468a223f48e2d231c0" dmcf-pid="qbs2HqiBRv" dmcf-ptype="general">이어 연준도 "앨범 이름이 투게더인 만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태현도 "저희의 색이 묻어나올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f70e261d1d33d307e07863e8deb96ed5f5dee7d4e087d1231aa2ab1d5152bd" data-idxno="535728" data-type="photo" dmcf-pid="bpc7S3Q0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29240udme.jpg" data-org-width="720" dmcf-mid="ZqHd7QDx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29240ud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e9cd4765509611ea579f1f9045cde449f5f7c587b7c1722ca63c39d98f7b66" dmcf-pid="9uEqTpMUdC" dmcf-ptype="general">'별의 장: TOGETHER'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Upside Down Kiss' 'Ghost Girl' 'Sunday Driver' 'Dance With You' 'Take My Half' 'Bird of Night' '별의 노래'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p> <p contents-hash="c9943058bc67d908e7dfc7a71e8ca64a2c85afc3a4ec197f63fdd809e0cc4ec1" dmcf-pid="27DByURunI" dmcf-ptype="general">'별의 장' 챕터를 마무리하는 앨범인 만큼 온 힘을 쏟았다고. 범규는 "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함께라는 의미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팬분들,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우리가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함께라는 주제가 와닿았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7b49dc7a9ce742ff0376cbb8e165b7670378fd6eac3a58e570228037d60ee" data-idxno="535729" data-type="photo" dmcf-pid="fqrKY7dz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0610nqao.jpg" data-org-width="720" dmcf-mid="5LWJzxwM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0610nq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c7ca9e1a4a8844607091bf8a6c462980a74072983476c9ab68d4f53f5420d3" dmcf-pid="8bs2HqiBnr"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챕터를 마무리하는 곡인 만큼 앞선 전작이 떠오른다. 특히 1년 9개월 만의 정규라서 저희에게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한 소년이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도 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드렸는데, 이러한 구성이 쉽지 않은데 이걸 우리가 해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40b3511fcde54a3ee16cc0a21c9c1f74d29d667f0b5795b8f7503c8be890feb" dmcf-pid="6KOVXBnbRw" dmcf-ptype="general">이어 연준은 "팀 정체성이 가장 진하게 담긴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팀 앨범의 장점 중 하나가 서사의 개연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내용인 것 같다"고 말했고, 태현도 "정규 4집은 앨범 이름처럼 함께하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151aa0550b2e044b491eda9ee6cdf16858dc46cfd322d321956bdbfc51b553" data-idxno="535730" data-type="photo" dmcf-pid="Q2C45Ko9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1912jszv.jpg" data-org-width="720" dmcf-mid="1EKCir1m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1912js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420ffc5e2f1aa9723aa74d42ddef284c72b3ae90a7d8f12abbffe5b7625d34" dmcf-pid="yI4lLsFOMc"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네 이름을 불러줄 마법 같은 힘을 깨달은 화자의 능동적인 태도를 감미로운 멜로디와 강렬한 반주에 녹여 노래한다.</p> <p contents-hash="e342af0093fcb8e72d6748cb374d1263db6fff62294ac684c325487161ad46d3" dmcf-pid="WFNpC18tnA"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노래를 듣자마자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 하는 저희의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까지의 여정이 머릿속에 스쳐갔다"고 말했고, 연준은 "저는 강렬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ebb13b077968b759f7f1f4167713df3de03fefd245cb14c44a2a3833453045" dmcf-pid="Y3jUht6Fdj" dmcf-ptype="general">수빈도 "연준이 형과 비슷한데, 댄스 브레이크가 많아 우리가 잘하면 멋있게 나오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cedc27fa2b1f4973a7b572ce4016204c5d37b64bb3bdc49b33f1f24b2ee53" data-idxno="535731" data-type="photo" dmcf-pid="Hpc7S3Q0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3178srpn.jpg" data-org-width="720" dmcf-mid="t2jzv0xp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3178sr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9900ef89f99532f71e89c17edd1fe6a00ce526211f86a704d546b92faf49f5" dmcf-pid="ZuEqTpMUJo" dmcf-ptype="general">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안무 창작에 멤버 연준이 직접 참여해 팀의 색채를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 곡의 아련한 분위기와 강렬한 에너지의 간극을 춤으로 표현한다. </p> <p contents-hash="dc31ecc00812232a004cb41568a27a3da36d7f0e914787276d2af3c776a49227" dmcf-pid="57DByURuLL" dmcf-ptype="general">연준은 "타이틀곡 안무 제작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댄스 브레이크와 코러스를 포함해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며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하면 멋있겠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이틀 정도 시안을 정리해서 회사에 보냈는데 수월하게 컨펌이 돼 감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a6b75dde2c74b88c1e1eb5f320b7a7ab200d2ac06982c8121f5baac891ac6c" dmcf-pid="1zwbWue7dn" dmcf-ptype="general">단체 앨범에 처음으로 멤버별 솔로곡을 수록한 점도 눈에 띈다. 다섯 멤버가 각자의 감정과 시선으로 '함께'라는 주제를 노래한다. 연준은 '고스트 걸', 수빈은 '선데이 드라이버', 휴닝카이는 '댄스 위드 유', 범규는 '테이크 마이 하프', 태현은 '버드 오브 나이트'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63da8820f8652b327592a22c0bdd677e555e04a3730c7e22e59cf9ea5901ffb5" dmcf-pid="tqrKY7dzMi" dmcf-ptype="general">수빈은 "각자의 시선에서 함께라는 주제를 풀어냈다"며 "각자의 솔로곡으로 각자의 색깔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범규는 "각자 솔로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는데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이 한 명씩인 것은 처음이라서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0148cc9dbf12c196e5f485b7f05ac1f1337e68057b3a67d8753ec5c71bc5b1" data-idxno="535733" data-type="photo" dmcf-pid="3bs2HqiB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4572mqpn.jpg" data-org-width="720" dmcf-mid="FzRGcvzT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071134572mq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d16c18d12528e22e6b16ef923bb9ef60ec5a00ac86c485282b2b46a8606fbe" dmcf-pid="p9IfZbLKeR"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2019년에 데뷔해 어느덧 데뷔 7년차를 맞이했다. 이에 재계약을 묻는 말이 나오자 수빈은 "멤버들끼리 논의하고 있다. 다섯이서 무대를 서고 싶다는 의견은 다들 같기 때문에 긍정적인 답변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말해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23d58ca7444cc7a8a051b35facb48fc063d612550273d36706ce1df3c55830" dmcf-pid="U2C45Ko9RM" dmcf-ptype="general">이어 휴닝카이도 "팬분들도 걱정하고 계실 거 같은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저희 5명은 아직도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의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달랬다.</p> <p contents-hash="f329784dafa24c3b94a67866e68a323b894f392d39909ed786ca2d53e6700987" dmcf-pid="uVh819g2Lx"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답했다. 태현은 "6~7년간 활동하면서 목표한 것들이 이뤄진 것들도 있고, 못 이룬 것들도 있어 꿈을 크게 잡고 싶다"며 "빌보드 핫 100 1등을 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따.</p> <p contents-hash="ba4570f7ccbd122513922909857e562b925d51b4f06bf08ea1f27635d15c5b60" dmcf-pid="7g0jfLloMQ" dmcf-ptype="general">이에 휴닝카이도 "저도 빌보드 핫 100을 하고 싶다"면서도 "개인적으로 모아(팬덤명)가 저희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목표가 있다. 멤버들과도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f5072900568d492756d8c56e9e72a2666d344fb499d6921528aa82ec5eb392" dmcf-pid="zapA4oSgeP" dmcf-ptype="general">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5f50e62faedbe618d8f39c283e7d619c967bd6d92ac3b7f3721edec35304003" dmcf-pid="qNUc8gvae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32a90b045f2655237bda0582168a480c20f472ac40f62d9ba19e569719ed8e1" dmcf-pid="Bjuk6aTNJ8"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 Z 폴드 7은 80만, 플립은 2만원…단통법 폐지에 파격적 가격 경쟁 발발 07-22 다음 지소연, ♥송재희에 또 1억대 외제차 선물 "포르쉐911 팔지 마"[동상이몽2][★밤TV]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