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수빈, 다비치·십센치·주우재 한솥밥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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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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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수빈 / 사진=CA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73504321ownk.jpg" data-org-width="570" dmcf-mid="62GMv0xp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73504321ow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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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빈 / 사진=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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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감성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CAM과 손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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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093747521cf74294578a40933058ebeafcded2dd5b7327d4e0fc4077d28131" dmcf-pid="WQZdWue7yc" dmcf-ptype="general">22일 CAM은 "최근 소수빈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소수빈이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93435cbf6d0a7200565d88ddc16561e2d721ea98dcdf61050a9ba75903f510" dmcf-pid="Yx5JY7dzhA" dmcf-ptype="general">소수빈은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JTBC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fcf17b33d34729260759b68b4f86075e3d5cbb2e349ec81143a86e45ba70fbc1" dmcf-pid="Gk2mqMrRWj" dmcf-ptype="general">소수빈은 꾸준한 싱글앨범 발매와 OST에 참여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SERIES.L'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보여줬다. 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91f200c9d8d673ddfc2a7e011c3fdd83b2a82f4ea163a4defae87b506606076d" dmcf-pid="HEVsBRmeWN" dmcf-ptype="general">CAM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소수빈이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지 한층 성숙해질 그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c134f4258ff3e5380ada2a169f4985037a1bac2b2240254bd9089666a35dd365" dmcf-pid="XDfObesdla" dmcf-ptype="general">CAM에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실리카겔, 정세운, 김수영, 이디오테잎, 이강승, 오존, 박문치, 바밍타이거, 주우재 등이 소속돼 있다. </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Zw4IKdOJWg"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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