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진도 땅부잣집 딸 "1만평 논·밭 다 내 것..오빠들 필요 없어" 작성일 07-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DUaCphSW">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4wuNhUly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878f1a20587fb82c17911ca828ab8ed9154ff308d971017a4e32d6dd7bce90" dmcf-pid="q8r7jluS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가인 /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73501179mogl.jpg" data-org-width="638" dmcf-mid="uWUg5Ko9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73501179mo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가인 /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d180bf0d7613cb4d823f4a8700edb3ae6ad16d5160397c844346319a2f5c39" dmcf-pid="B6mzAS7vSv" dmcf-ptype="general"> 가수 송가인이 진도 본가의 논밭을 구경하며 '땅부잣집'의 면모를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37ba8e408c2c9087cbeb1dc3d6850e869add1f5ac1699f8ad0fb7e7e5a8ddec2" dmcf-pid="bA5eyURuTS"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가인이랑 아빠랑] 우리집 땅이 만 평이라고? 숨겨뒀던 진도의 땅부잣집 막내딸 송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b6123a80dcafab0709b2e2c7c1f4a43b97d7136b30498f543116b2818b4eafb" dmcf-pid="Kc1dWue7h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고향 진도를 방문했고, 아버지와 함께 본가의 논밭으로 향했다. 그는 "이보다 더 좋은 드라이브는 없다. 아빠가 태워주는 경운기가 제일 재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2dbedd5dbe0ae6c405832838a0096f76fe3bd572dae5f057d4d7ad063953a50" dmcf-pid="9ktJY7dzhh" dmcf-ptype="general">이어 모가 심어진 논에 도착했고, 아버지는 "여기 모가 심어진 땅은 전부 다 우리 땅"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한 단지가 1200평이고, 여섯 단지니까 7200평이다. 밭은 2300평~2400평 정도 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7930f7278eac570fd2b82d5b8081b42066624d79861401164a9de0843dea902" dmcf-pid="2EFiGzJqCC"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자기 소유가 될 땅을 물었고, 아버지는 "여기 아무거나 골라서 가져가라"라고 했다. 이에 송가인은 "다 내 것이다. 오빠들 필요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fcea3e60b2a4332f6141ed978302aadb6d5b4bba87f1d3004e0941a24fc13e5" dmcf-pid="VD3nHqiBSI" dmcf-ptype="general">또한 송가인은 "이 논을 다 어떻게 샀냐"고 궁금해했고, 아버지는 "너희들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돈 벌어서 샀다. 한 단지에 7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정도 한다"면서도 "그래도 이 동네에서 내가 제일 적고, 소농이다. 오빠들과 너 가르치느라 거기다가 투자했다. 그래도 나는 자식 농사 잘 지었다"고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5f587cede1103c667ac30e765dab25094b12bbb4a9747a9173a502041729fa6d" dmcf-pid="fw0LXBnby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가인은 대파 등이 심어진 밭과 밤나무 등을 자랑하며 "추수하고, 밤 따고 할 게 너무 많다. 노래를 취미로 해야 할 것 같다"며 "둠벙이라고 하는 우리 집 저수지다. 물을 저장해 놓고 농사에 필요할 때 이 물을 끌어다가 쓴다. 집마다 둠벙 하나씩은 있지 않냐"고 의기양양해 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4rpoZbLKvs"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리채 잡고 발길질→ 벽돌로 협박까지… 아내 무차별 폭행한 남편, "기억 안 나" ('결혼지옥')(종합) 07-22 다음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다비치·십센치·주우재 한솥밥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